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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비치에서 '포르테피노' 리조트 선택한 이유

사방 비치에서 '포르테피노' 리조트 선택한 이유

중독...|2016년 3월 7일

휴양지에 놀러가면 리조트를 선택하는 저만의 기준이 있답니다. 첫째, 다이빙 샵이 함께 있어야 할 것 ..... 이건 다른 분들은 해당이 안되겠지만요. 둘째, 수영장이 있어야 할 것 .... 수영장이 있고 없고는 리조트에서 보내는 시간 및 사진 촬영(?)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주죠. 셋째, 규모가 작아야 할 것 .... 호텔급의 지나치게 큰 규모는 뭔가 번잡하고 인간미(?)도 없어 소규모의 리조트를 선호합니다. 넷째, 가격대가 중저가여야 할 것 .... 가장 선호하는 가격대는 1박에 7~8만원 선이죠. 비싸도 어지간하면 10만원 안쪽으로^^;; 그런 조건들에 필리핀 민도로섬 사방 비치 바로 앞이 아닌 약간 비껴난 스몰 라라구나 비치여야 할 것... 을 충족하는 곳은

환락의 섬으로 유명한 필리핀 '사방 비치' 가보니

환락의 섬으로 유명한 필리핀 '사방 비치' 가보니

중독...|2016년 3월 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깝고 아름다운 섬이 바로 '민도로'라는 섬입니다. 차량으로 2시간 반, 배로 1시간 가야하는 접근성(!) 때문에 북적거리지도 않고요. 그 섬에는 비치가 여러개 있는데 대략 가족 휴양은 화이트 비치나 코코 비치, 그리고 스쿠버 다이빙은 사방 비치가 유명합니다. 그런데 사방 비치는 환락가로도 유명해서 저는 편견을 가진채 여태 가보지 않았었답니다. 물론 그 편견은 이번에 싹~ 다 날려버리고 왔어요. 혹시나 해서 사방비치쪽이 아닌 스몰라라구나 비치쪽에 숙소를 잡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사방비치까지는 해변 산책로를 따라 15분 정도 걸리는데 슬슬 걸을만 했어요. 항구는 사방 비치에 있지만 스몰라라구나쪽에도 파란 점이 있는 조그만 포트를

사방 - 몽키 비치(Monkey Beach)

사방 - 몽키 비치(Monkey Beach)

중독...|2016년 3월 4일

사방에서의 첫 다이빙이라.. 액션 다이버스의 할아버지 존과 함께... 당연히 필리핀 마스터일 줄 알았는데 70은 족히 넘어 보이는 영국 할아버지와 함께 하게 될 줄 몰랐다. 몽키비치는 사방비치 바로 옆의 움푹 들어간 작은 비치로 초보자도 다이빙이 가능한 곳. 체크다이빙 포인트로도 많이 이용된다. 수중 지형은 경사진 산호초 지형으로 수심 20m 내외에서 완만한 경사의 모래지역이 펼쳐진다. 몽키 비치는 카메라 적응도 가뜩이나 되지 않은 판국에 시야까지 어마어마하게 나빴다. 심지어 물 온도까지 차갑.... 아침에 도착해 피곤이 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정신없이 진행된 첫 다이빙. 대충 본 것들만 캐치캐치해서 정리.. 사진 상태는 쥐쥐인 것을 참고 하시길.. 물고기 가짓수가 적은 건 아니었다. 어마어마한 치어

말라파스쿠아 - 초콜렛 아일랜드 2

말라파스쿠아 - 초콜렛 아일랜드 2

중독...|2015년 11월 19일

드디어 이번 여행의 대망의 막 다이빙입니다. 눈물을 머금고 입수~~~! 마지막이니까.. 초콜렛 아일랜드의 약간 독특한 느낌의 산호들을 담아봤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제법 산호초가 있긴 합니다. 이번 입수의 테마는 니모 찾기였는데, 니모가 거의 없고 조류가 있어서.. 그럴듯한 작품은 탄생하지 않았습니다. 핑크 아네모네. 니모 친구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갯민숭 달팽이 시리즈 나갑니다.화려한 발색의 Nembrotha kubaryana. 쿠크다스(Goniobranchus verrieri). 자주 봤던 아이 Phyllidia ocellata. 이번 말파 다이빙에서 제일 많이 봤던 아이 Ceratosoma gracillimum. 오묘한 빛깔의 Lined Nembrotha.파래날씬이갯민숭붙이(Ornate s

말라파스쿠아 - 초콜렛 아일랜드 1

말라파스쿠아 - 초콜렛 아일랜드 1

중독...|2015년 11월 18일

말라파스쿠아 초콜렛 아일랜드로 떠난 마지막 다이빙. 지난번 방문에서는 기막힌 사연(?)이 있어 제대로 못본터라.. (사실은 깔랑까만을 염원했었지만 날씨가 우리를 허락하지 않네요) 초콜렛 아일랜드니까.. 초코칩 박힌(?) 불가사리 사진으로 시작해봅니다. 지난번에도 초콜렛 아일랜드에서 할리퀸 쉬림프를 만났었는데.. 또 만났네요. 알록달록.. 공중에 막 떠다니던 새우 떼들. 순간 포착이라 정확한 형체는 알 수 없어요. 제법 선명하게 찍힌 클리너 쉬림프. 섹시 쉬림프 패밀리가 살던 산호초. 이제 질릴만큼 본 갯민숭 달팽이(Ceratosoma gracillimum). 레이싱 스트라이프 플랫웜. 예쁜 보라빛에 노란 땡땡이 옷을 입은 새로운 플랫웜( Linda's Flatworm/Pseudoceros lind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