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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 블루 코너 (blue corner)

팔라우 - 블루 코너 (blue corner)

중독...|2016년 5월 11일

블루홀만으로도 충분한 줄 알았는데...우리에겐 블루 코너가 기다리고 있었죠. 평소 조류가 세기로 유명하지만 어마어마한 물고기의 집합소(?) 같은 곳입니다. 블루 코너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떼' 죠. 기본으로 등장하는 게 떼. 그리고 동네 강아지처럼 무시당하는 상어들. 물고기 떼를 찍고 있으면 저 뒤에 한 마리씩 배경으로 찍힌다는 ㅎㅎㅎ 심지어 우리가 갔을 때는 조류도 세지 않아 편하게 관람했습니다. 관람한 순서대로 공개합니다. 일단 잭피쉬떼가 하늘을 가려주는 걸(?)로 시작합니다. 색깔을 바꾸는 빅노우즈 유니콘 피쉬와 그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spotted unicornfish. 빅아이 바라쿠다 떼. 나폴레옹 피쉬라 불리는 humphead wrasse. 이 녀석은 이마가 덜 튀어나온 버전이에요. 블

팔라우 - 블루 홀 (blue hole)

팔라우 - 블루 홀 (blue hole)

중독...|2016년 5월 10일

블루홀 (blue hole)은 통상적으로 푸른 바닷물로 가득 찬 동굴이나 움푹 팬 지형을 부는 말입니다. 팔라우에도 블루홀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이기도 하죠. 팔라우 공항이 있는 코로르에서 남쪽방향으로 60km부근 펠릴리우 섬 근처에 있고, 보통 스피드 보트로 1시간 여 달려서 가게 되는 곳입니다. 입수! 벽면을 따라 내려가면서 보니 솔져 피쉬들이 벽보고 벌서고 있네요. ㅋㅋ 동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물 속에 들어가면 지상에서 쏟아지는 햇빛이 동굴로 들어오는데, 그 물빛이 장관이에요. 그냥 동굴 중간에 떠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가끔 물고기 떼가 지나가기도 하는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곳이죠. 이 녀석은 동굴안에서 만난 전기 조개.

사방 비치 - 시난디간 sinandigan point

사방 비치 - 시난디간 sinandigan point

중독...|2016년 4월 7일

후기가 점점 늦어지면서.... 포인트에 대한 기억도 가물가물~ 이 날은 찍은 사진이 엄청 많고 그나마 시야도 살짝 나와줬던 것 같다. 갯민숭 달팽이의 천국이라고나 할까.. 시야만 나와주면 사방 비치의 산호, 제법 괜춘다. Nembrotha chamberlani들이 몇 있었는데... 짝짓기 장면이다 오오오!!!!!! Nembrotha kubaryana. Nembrotha milleri. Chromodoris magnifica. Chromodoris strigata. Chromodoris annae. Chromodoris willani. Chromodoris lochi. pimpled phyllidiella로 추정. 활기차게 지나가는 Two-spot snapper. 느무느무 좋아하는 클라운 트리거 피쉬.

사방 비치 - 판타지아 fantasea

사방 비치 - 판타지아 fantasea

중독...|2016년 4월 4일

만만하니 가장 많이 가게 되는 포인트인 듯. 특히 나이트 다이빙으로는 그만인 모래 지역이다. 첫번째 나이트 나이빙은 추웠고...(낮에도 추웠으니 ㅠ) 정성껏 찾아주는 가이드가 아니어서?? 별로 본 것도 없었다. 실망해서 다음 나이트를 안나갈 뻔 했네. 아마도 선셋 전에 좀 일찍 들어갔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일단 새우 시리즈부터 시작! 총 3종의 새우 5마리가 이 한 프레임 안에 들어있다. 맞춰보시길... 클클.. 위 사진에서 제일 잘보이는 복서 쉬림프. 위 사진의 바닥에 깔려있는 Red Claw Cuapetes Shrimp. 이렇게 생겨서 모래바닥에선 거의 구별 불가. 꼬리가 눈에 띄는 Peacocktail Anemone Shrimp. four-lobed porcelain crab으로 추정. 사방

사방 비치 - 베르데 섬 Verde Island 2편

사방 비치 - 베르데 섬 Verde Island 2편

중독...|2016년 3월 30일

처음에는 1시간 거리의 베르데까지 가서 왜 2깡만 하고 오지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해보니 2깡 이상은 나올 수가 없는 규모였다.그리하여, 2번째깡.. 이제 적응 좀 되어서 사진이 어마어마하다. 시야만 나와줬더라면... 예술 사진 몇 장은 건졌을텐데...흑. 환상적인 테이블 산호들. 역시 어마어마한 anthias 떼. 선명한 붉은 빛 산호들.. 화려화려.. 나중에 사진을 보니 다이빙 사이트 규모가 작아도 확실히 다양한 종의 생물이 존재하는 곳이긴 하다. 안보이면 섭섭한 니모들과.. 그 틈에 고개를 쏙 내밀고 있는 Porcelain crab. 복서 쉬림프. 갯민숭 달팽이 시리즈 시작! Nembrotha chamberlani. swollen phyllidia 들. pimpled phyllidia. ring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