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Sources

Posts

392 posts
사방 비치 - 베르데 섬 Verde Island

사방 비치 - 베르데 섬 Verde Island

중독...|2016년 3월 28일

사실, 사방 비치에 가게 된 가장 큰 목적은 베르데 아일랜드. 하도 거기 가봤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 대체 어떤 곳인가 싶었다. 사방 비치에서 뱃값으로 125불이나 추가하고 1시간 여 걸리는 거리에 있는 섬이지만, 꼭 가봐야할 섬이란다.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깜놀... 시야 때문인지 기대치만큼은 아니었지만, 베르데 섬이 있는 해엽이 단위 면적당 서식하는 어류의 수가 가장 많은 곳이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anthias 떼 후덜덜... 곳곳에 숨어있던 스콜피언 피쉬들. 으레 있는 니모. 옐로 박스 피쉬. Racing stripe 플랫웜. Nembrotha chamberlani. streaked chromodoris. swollen phyllidia. Jorunna

사방 비치 - 라구나 포인트 (Laguna point)

사방 비치 - 라구나 포인트 (Laguna point)

중독...|2016년 3월 22일

여전히 시야는 좋지 않은 포인트. 어느 수준이냐하면... 요정도. 산호는 생각보다 예뻐 놀랐는데, 여러모로 시야가 아쉽다. ㅠ 푸실러 떼 등 물고기 떼도 많이 지나다니는데 시야가 안나와 촬영이 썩. 다양한 물고기 종을 만날 수 있었다. 완전하게 숨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cryptic wrasse. mimic surgeonfish. yellow boxfish. cowfish. blacklip butterflyfish. 대왕 거북이. 크기가 꽤 컸다. 게다가 어마어마한 크기의 바다 독사. 역대급인듯. 이제부터는 갯민숭 달팽이 시리즈. swollen phyllidia. pimpled phyllidiella. phyllidiopsis krempfi. strraked chromodoris. 이 포인트의 하이라이트

사방 비치 맛집 '사방 레스토랑'

사방 비치 맛집 '사방 레스토랑'

중독...|2016년 3월 15일

한때는 필리핀에 '족발 튀김(크리스피 빠따)'을 먹기 위해 방문했을 정도로 족발 튀김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그런데 사방 비치에서 역대급 족발 튀김을 만날 줄 상상도 못했어요. 이 로칼 레스토랑은 사방 비치의 해변에 있는 낭만적인 곳도 아니고 사방 메인로드 도로변에 떡하니 있어 시끄럽고 실내 인테리어도 지극히 평범한 느낌이라 굳이 방문할 생각이 없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녁을 너무 늦게 먹게 되어 문 연곳이 없어 그냥 별 기대 안하고 들어섰죠. 그리고.. 저흰 짧은 일정에도 이곳을 다시 방문했답니다. 조명도 정직하고 플레이팅도 정말 소박해서 썩 맛있어 보이지 않지만 맛있는 곳, 저희가 갔던 곳 중 가성비 최고인 장소였습니다. 일단 족발튀김(500페소, 약 13

사방 - 던전 월(Dungon Wall)

사방 - 던전 월(Dungon Wall)

중독...|2016년 3월 10일

두번째 다이빙은 던전월(이렇게 읽는게 맞는건지....)에서 이루어졌다. 역시 보트로는 5~10분 정도 거리. 레벨에 상관없이 편하게 할 수 있는 포인트다. 난파선도 있다는데 그 포인트는 지나가지 않았다. 버블산호. 말미잘...? 크리스마스 트리 웜. 자이언트 클램. 제법 근사한 테이블 산호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다이빙에서 가장 흔하게 본 갯민숭 달팽이(Chromodoris lochi).Chromodoris magnifica. painted phyllidiella. pimpled phyllidiella. phyllidia coelestis. Jorunna funebris. 너무너무 예쁜 녀석 gloomy tambja. 아마 사방 비치에서 처음 발견한 녀석인 듯. 검정 프록피쉬. 부유물도 많아 아무리봐

포르테피노 리조트에서 먹은 음식들

포르테피노 리조트에서 먹은 음식들

중독...|2016년 3월 8일

어제 예고(?)했던 대로 필리핀 민도로섬 사방비치의 '포르테피노' 리조트에서 먹은 이야기를 좀 풀어볼까 합니다. 리조트 후기 중에 식사 메뉴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으면 여행 준비시 참고가 되거든요. (어제 빼먹은 리조트 선택 조건 - 음식이 맛있어야 한다 ㅋㅋㅋ) 저희는 이 리조트에서 4일 내내 조식과 중식을 해결했답니다. 조식은 포함이라 어쩔 수 없다 쳐도, 중식을 해결했다는 건 귀차니즘을 상쇄하고라도 음식이 맛있었다는 이야기! -------------------------------------- 일단 조식 이야기부터 할게요~ 대개 리조트에서 조식은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고 가격대비 허무하고 메뉴도 몇 없는 편입니다만, 이곳에는 추천할만한 메뉴가 좀 있답니다.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