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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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끝났냐

운수 좋은 날|2017년 4월 27일

퇴근하고서.대충 정리하고 이 시간 정도면 승패가 어느 정도 갈렸겠지 싶어서 점수만 확인하려는데.유일하게 끝난 경기네. 허허. 창모야, 첫 승 축하해.위즈의 에이스와의 대결이라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마음을 먹었는데.연승이 이어졌다. 지금부터는 하이라이트 감상하고 자야지.

조용해서 좋다

운수 좋은 날|2017년 4월 26일

팬도 적고 비인기팀이다 보니.8연승이어도 기사가 적네.오히려 설레발을 치게 만들지 않아서 좋다.극초반이기도 하고.여전히 응원하는 팀을 '강팀'이라고 부르는 것에 수줍다.그래도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을 거 같다. 예전에 봤던 영화 '타락천사'의 대사가 떠오른다. 이 길이 그렇게 길지 않으며 곧 내려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지금 이 순간은 매우 따뜻하다.

푹 쉬자

운수 좋은 날|2017년 4월 23일

제대로 푹 쉬자.좋은 분위기는 오늘까지만 느끼고.내일은 제대로 휴식을 취하자. 그전에 태훈이는 수비 연습 좀 바짝 하고.너 인마, 내가 좌타성애자라 많이 봐준다. ㅋㅋ

이러다 탈 난다

운수 좋은 날|2017년 4월 23일

극초반.순위가 중요한 게 아니다. 벌써부터 불펜을 걱정하게 한다.이닝을 길게 책임을 지는 선발의 부족이 주된 원인이다.맨쉽, 해커를 제외하고는 5이닝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선발이 없다.오히려 이 둘이 완투, 완봉이라도 해 주길 바라야 하는 입장. 매번 4월에 힘들다가 5월에 반등하였는데.이번 시즌에는 그 반등이 일찍 찾아왔다고 친다면 그만큼 내리막도 일찍 올 것이다.그게 불펜의 과부하에서 시작될 것이다. 물론 올해는 대단한 성적을 기대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매년 새로운 얼굴이 등장하는 팀답게.우리를 수호하는 친구가 1명 또 등장했다. 불펜, 아끼자.

딱 반타작만

운수 좋은 날|2017년 4월 12일

언제나 그렇듯이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다.응원팀의 경기를 보는 게 괴로운 달이다.그나마 스윕패는 없다는 게 다행일까. 겨우 오늘로 승률 5할을 달성했다.아직 4월의 절반도 지나지 않았다.5할만 유지하자.토종 선발들 분발 좀 하고. 퇘지는 언제 살아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