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이야기2

Sources

Posts

100 posts
나가사키 여행 1일째(2)

나가사키 여행 1일째(2)

끝이 없는 이야기2|2015년 8월 26일

스와 신사까지 가는 길은 정말정말 더웠다. 햇빛이 정말로 뜨거워서 선글라스를 껴도 @_@ 종일 흐리다 비오다 한다는 얘기에 양산도 모자도 안 챙겨왔더니. 스와신사 앞 정거장에 도착해서 어느 정도 들어가야 신사가 나올줄 알았는데 어라? 가자마자 거대한 입구가 보인다. 물론 계단을 꽤 올라가야 하긴 하지만 한쪽편에 그늘도 약간 있고 그냥 쭉 올라가기만 하는 거라 그럭저럭. 덥긴 무지무지 더웠지만 그래도 올라가면 좀 시원하리라는 희망을 품고 으샤으샤. 사실 원래 나가사키 여행 생각할 때 스와신사는 특별히 가려고 생각지 않았는데 엄마는 일본 첫 방문인데 나가사키의 서양식 건축물만 보는 것도 좀 이상한 것 같아서 급하게 추가했다. 거리도 그다지 멀지 않길래. 바로 이 곳.

나가사키 여행 1일째(1)

나가사키 여행 1일째(1)

끝이 없는 이야기2|2015년 8월 25일

나가사키 여행 1일째 - 한국 서울/인천공항 -> 일본 나가사키 공항- 호텔 -> (점심)욧소 -> 안경다리 -) 쇼오켄 본점 -> 스와신다 ->데지마 ->호텔 ->(저녁)사카에즈시 코키치 -> 데지마워프 ->유메쇼핑몰 ->호텔 나가사키는 진에어를 타고 갈 수 있는데출발하는 비행기가 무려 7시 55분!점심 전에 도착해서 알차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반면일찍부터 일어나서 부지런히 준비해서 나가야 한다는 것이 단점. 물론 나는 아침에 일찍 출발하는 게 좋다. 전날도 늦게 잠들었는데 한 4시간이나 잤나? 새벽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대강 가벼운 화장을 하고싸둔 짐을 가지고 출발.5시 15분 리무진을 타고 가서 대략 6시에 도착. 티켓 찾는

한여름의 나가사키 여행 3박 4일

한여름의 나가사키 여행 3박 4일

끝이 없는 이야기2|2015년 8월 24일

한여름에 낯선 나라에 가서인생의 고독함을 씹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 하는 생각에서 준비했던 나가사키 여행- 이 엄마와 함께 가면서 평범한 해외여행이 되면서복작복작 와글와글 재미나게 잘 다녀왔다.성찰을 할 시간은 없었지만뭐 해외여행을 나가야만 성찰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그냥 혼자 여행 갈 때의 핑계인 셈이니. 더울 줄 알고 갔지만 역시나 더웠는데특히나 햇빛이 진짜진짜 뜨거웠다.널 죽여버리겠어!!!! 하고 나를 조준해서 쏘는 듯한 느낌. 덕분에 햇빛에 드러난, 특히 내 발이 새까맣게 타버리고 말았다.분명 목과 어깨, 팔뚝도 새까맣게 탔겠지만 늘 발이 탄 자국은 노골적이다.작년에는 한여름에 포르투갈, 스페인을 가서 몸을 태우면서너를 죽여버리겠어!!!!! 햇빛을 받았는데그 때

나가사키에 가자2

끝이 없는 이야기2|2015년 8월 11일

나가사키 여행이 좀 바뀌었다. 당초 항공료+숙박비를 최소로 여유있고 약간 가난하지만 먹을 건 제대로 먹는,그런 여행을 계획했는데 어마마께서 "나도 갈래!"를 시전. 어마마마를 누추한 유스호스텔로 모실 수는 없기 때문에 황급히 항공권을 예매하고서는호텔 찾기에 돌입-했는데 호텔이 없어. 없어도 진짜 너무 없어;; 엄청 비싼 거 빼고는-한 15만원 정도 하는 호텔, 물론 이것도 비싸지만 그래도 허용 가능.이것도 방이 얼마 없어서 무료취소인 거 확인하고 일단 예약은 해뒀다.(런던에서도 이보다 싸게 묵었었는데 도쿄도 아니고 나가사키에서.... 이렇게 비싸게 묵을 수는...) 그래서 좀 저렴한 숙소가 없나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다 뒤져가면서 찾아봐도내가 가려는 날짜에 빈방이 없다 없다 없다... 그나마 두

나가사키로 여행을 가자

끝이 없는 이야기2|2015년 8월 9일

사소한 종아리 통증으로 시작된 병원 출입...으로 재미 붙인 달리기도 못 하고 있는 꿀꿀한 요즘. 의욕아 솟아라~를 위해 나가사키로 여행을 떠나보기로 했다. 사실 가까운 시일에 일본을 간다면 나가사키, 라고 정해놓고 있었는데어쩌다 보니 진짜로 가게 되었다. 진에어에서 나가사키로 출항을 하는 덕분에 저가 항공권을 손에 넣을 수 있어서사실 몇 달 전부터 항공권 가격 추이를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어쩌다 보니'라고 하긴 뭣하지만실제로 금방 갈 거라고는 생각 안 했던지라- 지난달에 한참 쌀 때는 13만원대에도 get! 할 수 있었는데뭔가 중간중간 크고 작은 일들이 있어서 짧은 여행이더라도 무작정 시간을 내기 뭣했었다.그런데 지금 약간 정리가 되기도 하고 힘을 내야 할 시기이기도 하고 해서 진짜로 떠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