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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동台東 시내쪽 해변의 이런저런 풍경들

차이컬쳐|2018년 9월 4일

대만 타이동시내쪽의 태평양바다 입니다. 대만으로치면 동남쪽의 바다이네요. 풍경이 나름 운치있더군요.먼저 여기 해변의 명물중 하나가 이 '台東 小白屋' '타이동 하얀집' 인데요. 그냥 '하얀집' white house 라고 부릅니다. 이 지역에서 군인생활을 하다가 퇴역한 이씨집안의 소유인데, 지금은 너무 낡아서 팔지도 못 하고 저렇게 재건축을 기다리는 상태라고 하네요. 저 모습이 젊은이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소위 '인스타그램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는 그냥 대충 찍었는데요. 사진 좀 찍는다는 사람들은 멋있게 찍어 올린 사진들이 많습니다.지난번 차이컬쳐에서 지롱시의 폐조선건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젊은 사람들이 이런 건물 좋아하는군요. 누군가 재건축해서 멋진 카페나 식당을 열면 좋은 자리인데요. 이런

대만타이동台東까지 기차여행

차이컬쳐|2018년 9월 3일

대만 동남부의 타이동台東기차역 입니다. 타이베이에서 타이동까지 기차로는 대략 4시간 정도가 걸리는데요. 대만의 동부해안도로는 고속화도로가 없어서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더군다나 타이베이-이란, 이란-화련 구간이 차량이 많아 길도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타이동까지 기차로 이동을 해 보았습니다. 기차에서는 기차도시락이죠. 기차내에서도 기차역에서도 기차도시락을 팝니다. 그런데 한국분들 입맛에는 타이베이기차역에서 파는 햄버거나 생선초밥이 더 맞으실거에요. 생선초밥 추천합니다. 기차좌석 간격이 넓어서 아주 편안합니다. 중간중간 서는 작은 기차역들 구경도 할 수 있습니다. 이 鳳林이라는 지역은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슬로건으로 홍보를 하더군요.그래서 달팽이를 로고로 만들었습니다. 작은 시골마을

한국트렌드 빨리 따라가는 대만의 제주여행책자

차이컬쳐|2018년 8월 31일

한국사람들의 대만방문자수가 증가하고 있듯이 대만사람들의 한국방문자수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서울위주의 방문에서 최근에는 제주도, 부산을 비롯 심지어는 대구, 광주, 전주 같은 지역도 많은 홍보를 할 정도로 유명관광지가 아닌 곳까지 찾아가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서점을 가보면 한국여행책자들이 많은데요. 트렌드에 맞추어 빨리빨리 나오더군요. 얼마전에 보니 여행책자에 '효리네민박'에서 이효리씨가 방문했던 제주도의 어느 작은 서점까지 '효리네민박에서 이효리가 방문한 곳' 이라고 소개를 해 놓았더군요.5번째줄 : 李孝利也曾造訪저도 저 책방을 제주도 갔을때 지나다 들렸었거든요. 전 '효리네민박'을 앞부분 몇 편만 봐서 이효리씨가 여기를 방문한 장면은 보지 못했습니다. 차로 이동하다보니 경로에 이런 책방이 있다라고 나

대만타이중 술공장이었던 문화예술단지 걸어보기

차이컬쳐|2018년 8월 30일

대만 타이중의 술제조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문화예술단지(台中文化創意產業園區) 를 걸어보았습니다. 100년전에는 술제조공장이었다고 하구요. 여기 보면 '1916문창공방文創工坊' 이라는 건물이 있는 걸 봐서는 대략 1916년경 부터 운영을 해 온 듯 합니다. 넓은 부지에 녹지가 잘 조성이 되어 있어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요. 첫번째 방문때는 비바람이 강해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 해 좀 아쉬웠습니다. 푸른 하늘이 있는 맑은날 오니까 또 색다른 느낌인데요.공장으로 사용되어졌던 건물들의 형태가 대체로 잘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건물들 사이로이런저런 예술조형물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시면 아이들이 좋아하겠더군요.실제로 저 날 어느 한국인가족들도 와서 관람을 하고 있었

대만지롱基隆의 유료해수욕장 화평도和平島공원과 주변풍경

차이컬쳐|2018년 8월 25일

대만지롱基隆에 있는 화평도공원和平島公園 모습과 거기까지 걸어가면서 본 풍경들입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캡틴아메리카가 콜오브듀티 광고영상 찍은 대만폐건물 아근나조선공장(阿根納造船廠)링크보기'에서 걷기 시작했는데요.다리를 건너면서 찍어본 아근나조선공장 폐건물 모습입니다. 여기서 부터 걸으면 대략 15분 정도 걸립니다. 천천히 마을풍경 보시면서 걸어가셔도 되고, 버스도 있습니다.건너편 시장이구요.바닷가 주변의 작은 마을이 보입니다. 중간에 하얀색 간판에 和平島 라고 적혀 있습니다. 항구마을이라고 항구느낌 물씬나는 벽화와 조형물이 있습니다. 해수욕장이라고 튜브 및 수영복을 비롯해 각종 물놀이기구를 파는 저런 작은 가게들이 많이 보입니다. 잠자리채도 보입니다. 아주 정다운 모습의 작은 구멍가게입니다.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