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읽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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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점핑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마영전 점핑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점핑 캐릭터'라는 식의 바로 고레벨 캐릭터로 시작할 수 있는 이벤트가 온라인 게임이 망조가 들면 실시하는 거라던데... 아무튼. 저야 온라인 게임을 제대로 해본 게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이 '마영전' 밖에 없어서 어떤게 망조가 든 건지 잘 모릅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90렙까지 올리긴 했는데 그건 주로 PC방 알바할 때 자동전투 켜놓고 잔심부름하다가 어느새 올라간 레벨이라 사실 제대로 했다고 부르기도 좀 힘든 감이 있지요. 아무튼 마영전이 액션성이 강하다고 해서 관심을 가졌지만 '리시타', '피오나'와 '이비' 등을 보니 너무나 잘 생기고 아름다워서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장기에프'나 '달심' 같은 캐릭터가 좋거든요. 솔직히 팔다리 늘어나고 불 뿜는 애를 어떻게 이겨..

프로메테우스 - 맹신과 에일리언

프로메테우스 - 맹신과 에일리언

'프로메테우스' 보고 왔습니다. 재미있게 봤고 영화관 안의 분위기도 좋아서 - 시끄럽지 않고 리액션이 좋은 관객 분들이 잔뜩 있어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 무척 신나는 관람이었는데 평을 보니 의외로 호불호가 갈려서 의아하네요. 일단 '재밌다'라는 선은 쉽게 넘긴 듯 보였거든요. 허나 저의 재정사정은 재미있지 않아서 애석하게도 아이맥스가 아닌 일반 디지털관에서 봤습니다. 기회가 - 재정적 의미로 - 된다면 아이맥스로도 한 번 보고 싶네요. 내용이야 뭐... 유적에 그려진 외계인의 흔적을 바탕으로 조물주를 만나러 머나먼 별로 신나게 날아갔더니 괴물이 나오고 무서워서 으악 소리가 나오는 곳이었더라, 하는 정도입니다. 사실 에일리언 시리즈도 뭐 내용이 전부 에일리언이 나와서 무서웠다, 였으니. 저 자

에우레카 세븐 AO 각 화 제목의 노래

에우레카 세븐 AO 각 화 제목의 노래

빙과를 보려고 애니플러스 정액제를 결제했습니다. 딱히 빙과 외에는 달리 보고 싶은 게 없기는 했지만 요금이 생각보다 별로 비싸지 않아서 그냥 정액을 끊었지요. 뭐든 패키지로 팔아서 필요없는 것도 사게 하는 게 요즘 세상 상술이니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그 뒤 그냥 각 애니메이션 한 화만 따로 볼 수 있는 화 별 과금이라는 게 있다는 걸 금방 알아챘지만 이미 결제는 끝난 이후였습니다... 뭐, 제가 경솔한 것이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기왕 이렇게 된 거 빙과 말고 다른 것도 봐야지 싶어서 에우레카 세븐 AO도 보고 있습니다. 에우레카 세븐의 후속작이고 제가 전작을 보지는 않았지만 로봇대전 Z에서 날림으로나마 스토리를 봤고 맵병기도 막 써댔던 친근함도 있고 해서 아무 것도 모른 채 그저 반갑

맨인블랙3 - (미국의) 추억이 가득한 영화

맨인블랙3 - (미국의) 추억이 가득한 영화

추억이 얼마나 가득하냐면... 전혀 와닿지 않을 정도입니다. 당연하게도 미국 60년대 말의 추억이래도 미국에 살지도 않았고 그 당시에 태어나지도 않은 제가 어떻게 그 기억에 동참하겠습니까. 하지만 영화 속에는 추억이 가득해서 그 시기를 즐길 수 없다면 재미 또한 상당히 포기하고 들어가야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요즘같은 세계화 시대에 좀 억울한 일이지요. 맨인블랙 요원 케이와 제이는 티격태격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이는 케이가 어떻게 저리도 무뚝뚝하고 인간미가 없는지 궁금할 따름이지만 알 방법은 없지요. 그 와중에 40년 전 케이에 의해 팔이 잘리고 달의 수용소에 갇혀있던 보리스가 탈옥을 해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해서 젊은 케이를 죽여버립니다. 과거에서 케이가 죽어버려 현재의 케이가 사라

어벤져스 아이맥스 관람

어벤져스 아이맥스 관람

내용이야 별 거 없고 재밌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분들의 입으로 확인이 되었으니 두 말 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굉장히 화끈한 영화였어요. 아이맥스로 본 감상은 만 삼천원을 내고도 볼 만한 가치가 굉장히 크다는 것입니다. 돈이 안 아까워요! ...물론 전 가난하기 때문에 아주 안 아깝냐면 그런 건 아니지만 능히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러니 볼 계획이 있는 분들께서는 아이맥스를 한 번쯤 진지하게 고려하시길 추천합니다. 다만 역시나 '어벤져스'의 태생적인 약점인 영웅들이 나오는 전작을 보지 않았으면 알아먹기 힘든 부분이 꽤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특히 메인 빌런이 '로키'이기 때문에 영화 '토르'를 미리 봤던 게 꽤나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비추어 볼 때 토르를 보지 않은 관객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