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레카 세븐 AO 각 화 제목의 노래
By 추리소설 읽는 블로그 | 2012년 5월 27일 |
![에우레카 세븐 AO 각 화 제목의 노래](https://img.zoomtrend.com/2012/05/27/e0098851_4fc0d03d20d7d.jpg)
빙과를 보려고 애니플러스 정액제를 결제했습니다. 딱히 빙과 외에는 달리 보고 싶은 게 없기는 했지만 요금이 생각보다 별로 비싸지 않아서 그냥 정액을 끊었지요. 뭐든 패키지로 팔아서 필요없는 것도 사게 하는 게 요즘 세상 상술이니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그 뒤 그냥 각 애니메이션 한 화만 따로 볼 수 있는 화 별 과금이라는 게 있다는 걸 금방 알아챘지만 이미 결제는 끝난 이후였습니다... 뭐, 제가 경솔한 것이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기왕 이렇게 된 거 빙과 말고 다른 것도 봐야지 싶어서 에우레카 세븐 AO도 보고 있습니다. 에우레카 세븐의 후속작이고 제가 전작을 보지는 않았지만 로봇대전 Z에서 날림으로나마 스토리를 봤고 맵병기도 막 써댔던 친근함도 있고 해서 아무 것도 모른 채 그저 반갑
최근 애니 감상! <...간만에 짤방을 위주로 써볼까>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2년 5월 31일 |
![최근 애니 감상! <...간만에 짤방을 위주로 써볼까>](https://img.zoomtrend.com/2012/05/31/b0031790_4fc705fde2f45.jpg)
1. 아쿠에리온 에볼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아니 원래 이런 작품인건 맞는데 ㅋㅋㅋㅋ 좋아 더 해라! 2. 빙과 <아니 진짜로 빙과였잖아...빙과류 빙과! 이히히히> 1부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외삼촌의 과거는 고전부 문집 1편에 나온 회상록을 처음 듣고 난 인상 그대로 가더군요 그리고 아무래도 '신경 쓰여요!'를 유행어로 밀려고 하는 기분이 안 드는 것도 아니지만 에루가 귀여우니 상관없어. 3. 페이트 제로 <그러고보니 이런 시절도 있었지.jpg> 카저씨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이 많은데 선의로 시작했지만 그 끝은 비참하리라 정도가 되겠군요, 그런데 이 양반, 사욕만으로 움직인것도 아니고 선의만으로 움직인 것만도 아닙니다. 그런 면에선 꽤 입체적이고
에우레카 세븐 AO 14화 : 이상하게 재밌네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7월 22일 |
![에우레카 세븐 AO 14화 : 이상하게 재밌네](https://img.zoomtrend.com/2012/07/22/e0028343_500a9c2a119bb.jpg)
음, 에우레카의 저 배를 할짝할짝 하고 싶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임부 모에는 좀 코어한데.... 1. 떡밥만 줄줄 흘리고 있고 대체 이번 화에만 니르바슈가 몇 대 나온건지 의아해질 정도입니다만 그거랑 별개로 재밌어요. 그냥 뭔가 마구 진행되는 것 같아서 재밌습니다. 2. 개인적으로는 일본군의 그 정보차관이었나...하여간 그 녀석이 묘하게 찌질찌질하면서도 마음에 드네요. 트루스랑 어떻게 잘 짝짝꿍 맺기도 하고 일단 하는 짓은 나쁜놈인데 어째 애 자체는 개그캐고... 3. 니르바슈가 왔다리 갔다리 에우레카도 나왔다 사라졌다...뭐가뭔지는 잘 모르겠다는 게 가장 큰 문제. 4. 메인 히로인 같았던 나루는 아무래도 적대자 위치에 서게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뭐 메인 히로인이 주인공을 죽이려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