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이해가 안되서 참 답답했는데, 23~ 24화에서 이해를 시켜줬다기보단 간단히 포장되어버린 느낌이라 살짝 김 빠지네요. 결국은 랜턴♡에우레카 부부가 첫 딸을 잃고, 둘째는 잃지 않기 위해트라파 농도가 약한, 즉 스카브코랄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찾으려 했으나막상 간 곳도 스카브코랄이 있었고 공간, 시간 이동 가능한 쿼츠라는 위험물질을 가지고 여기저기싸돌아다니는 입장이였는데 그 쿼츠가 대량 발견됬을때 에우레카는 그 세계를 위해(즉 자신의 아들이 사는 세상을 위해)그 쿼츠를 싸그리 껴안고 시간, 공간 축을 방황하고 기타 배경이나 설정따위 시청자는 알길이 없는데마치 스카브/시크릿/인간 누가 적이냐? 식으로 신나게 낚이다가 마지막화에 밝혀준거.. 이렇게 된건가요 ㄷㄷㄷ 나름 정리해봤는데 여전히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