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읽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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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이상으로 재미가 없었던 Elementary

예상 이상으로 재미가 없었던 Elementary

포스터 문구의 센스부터 기괴... 미국의 '셜록 홈즈' 드라마라고 하여 기대와 걱정을 약간 모았던 - 많이 모은 것 같진 않고 - Elementary의 파일럿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미 BBC에서 현대적이고 근사하게 재해석한 드라마 '셜록'이 큰 사랑을 받았고 역시 재해석에 나름대로 성과를 보인 자국의 셜록 홈즈 영화도 있는 마당에 이제와서 뭘 더 하겠다는 것인지 걱정이 되고 잘 만들어도 다른 홈즈들과 비교만 당하다가 끝날 거 같다는 예상이 되었던 드라마가 이 'Elementary'라서 역으로 한 번 꼭 보고 싶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게다가 전 파일럿 화만 보는 게 취미라. 드라마는 좋지만 한 화를 보기 위해 일주일을 기다려야 한다는 그 자체가 싫어서리... 그래서 관심이 가는 주제나 소재의 드라마는

게임 이벤트가 증명하는 건 사실 딱 한 가지 뿐.

게임 이벤트가 증명하는 건 사실 딱 한 가지 뿐.

시작부터 비참한 이미지로. 게임 이벤트가 증명하는 건 사실 딱 한 가지 뿐입니다. 자기가 얼마나 안 될 놈이냐는 것. 후, 이번 이벤트에서도 그 사실을 멋지게 입증했습니다. 슬프다... 추석 이벤트 전에 맛보기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추석을 퉁치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마영전 가을맞이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상한 여행자'에게 가서 말을 걸면 쿠폰을 주고 모은 쿠폰은 아이템으로 바꿔먹을 수 있는 전형적인 출석 이벤트가 하나고 다른 하나는 오늘과 내일 양 일간 낚시를 하면 상자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상자에서 좋은 아이템들이 나온다는 전형적인 너의 운을 시험해봅시다, 이벤트이지요. 성실함과 운을 시험하는 방식 둘 다 싫은데... 상자에는 다음과 같이 좋은 아이템들이 잔뜩 들어있습

본 레거시 - 묘하게 재밌다?

본 레거시 - 묘하게 재밌다?

얼마 전 개봉한 '본 레거시'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본 시리즈의 후속작임을 어필하듯 '본 얼티메이텀'의 마지막 장면이 연상되는 수중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물론 '제이슨 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애런 크로스'가 수영을 하는 장면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그 장면 하나로 묘하게 기대가 커진 것 또한 사실입니다. 뉴 비기닝, 이 아닌 시리즈 4편임을 주장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아마 계속 언급할 단어가 될 듯한 '묘함'이 이 영화에는 가득합니다. '미묘함'이 아니라 그냥 묘함입니다. 도통 알 수가 없어요. 시작부터 제레미 레너가 맡은 주인공인 애런 크로스는 묘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설산의 호수에 뛰어들어 암만 봐도 보온 물통인 물건을 집어오고 그 뒤 추워 죽겠다는 듯 불의 쬐는데 그 모

벨라 60레벨 이후 무기, 방어구 추천

벨라 60레벨 이후 무기, 방어구 추천

60레벨에도 버터플라이를 입었던 제가 장비 추천이 가당키나 할까, 싶지만. 출처는 공홈(http://heroes.nexon.com/) 사실 이전 포스팅을 한 뒤 '벨라 방어구' 검색어가 꾸준히 제 블로그 최상단에 위치한 까닭에 고민을 좀 했습니다. 포스팅이 영양가가 없어서 그런 건 아니고 - 그건 언제나의 일이니까... - 이 게임은 60레벨부터 장비의 성격이 완전히 바뀐다는 점 때문이었지요. 이전에 올린 글은 60레벨 이하의 상황에서만 약간 도움이 될 뿐으로 60레벨을 넘으면 그 순간부터 이 게임의 본질인 '강화천국 노강지옥'이 펼쳐지기 때문에 59레벨까지와는 완전히 상황이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제 이전의 글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요. 결국 반쪽짜리 포스팅이 되는 것이라 그런 의미에서 이

마영전을 하다가 처음으로 소스라치게 놀람.

마영전을 하다가 처음으로 소스라치게 놀람.

잠을 조금 자고 공부도 안 하고 일도 대충 하고 밥은 잘 먹으면서 열심히 벨라를 키워 어느새 '넌 그럴 자격이 없어'까지 보게되었습니다. 후... 이제 인정할 수 밖에 없어. 내가 폐인이라는 것을. 버터플라이 + 드림워커. 공격력이 만을 넘지만 레이드를 가면 늘 적에게 준 데미지가 10% 정도 밖에 나오질 않아 슬픕니다. 지금 입고 있는 방어구는 힐더숲을 클리어하면 레시피를 얻는 벨라 전용 방어구 버터플라이 세트입니다. 예쁘긴한데 엉덩이가 반쯤 드러나는 뒷모습이 너무 음란해서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더군요. 화이트 샤크 + 라이트 데스브리스 조합으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이게 화이트샤크 세트. 뷰티샵(...이름이 참)의 다른 장비 입혀보기 2번을 누르면 입어볼 수 있습니다. 무기의 이름도 화이트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