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심은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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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 시티투어버스 역사문화탐방코스, 범어사 _ 140410
이제 이 날의 최종 목적지, 범어사입니다. 버스가 있긴 한데... 이 때는 부처님 오신날이 머지 않아서 연등이 쭉 걸려있었죠. 시기가 참 좋았어요. 계곡도 보이고. 문무왕 의상대사의 화엄십찰 중 하나에 호국 사찰로 창건, 그 역사 때문인지 숙종 때 지역방위체제의 일익에 일제강점기엔 항일운동. 우리 나라 역사와도 깊은 연관을 가진 유서 깊은 사찰. 날씨도 좋고, 풍광도 좋고, 오랜 사찰을 보는 즐거움도 있고. 전 이 때 아주 들뜸. 대웅전. 내부는 사진 금지라 더 이상 찍지 않았어요. 전 범어사가 너무 맘에 들어 더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일정이 빡빡해서 욕심만큼 오래 못 머물렀네요. 투어 일행 중에선 여기서 더 머무

부산 여행 : 시티투어버스 역사문화탐방코스, 금강공원 _ 140410
이제 금강공원으로 갑니다. 금강공원에는 케이블카가 있죠. 전망대에서 부산을 내려다 볼 수 있어요. 어지간히도 내려다보길 좋아하는 가족-_-;;;;;;;; 생각해보니 부산 타워도 갔고, 대마도 에보시타케 전망대도 갔는데 금강공원에 또 가본다며;; 근처엔 해양박물관이 있어요. 날씨 때문에 전망이 안 좋으면 금강공원 대신 해양박물관에 가는 방식으로 한다고 해요. 저희 때는 안개 낄 가능성이 있어서 선택하게끔 하셨는데 다들 금강공원을 선택. 전 해양박물관에는 관심이 없었는데(동물에 관심이 없음;) 모니터로 보여주는 자료들 보니까 어마어마한 규모의 자료들이 많아서 여기 의외로 재밌겠는데...? 싶더라고요. 담에 가보고 싶음. 주차장에서 내려서 올라가기 시작.

부산 여행 : 시티투어버스 역사문화탐방코스, 복천박물관 _ 140410
전날부터 발바닥이 몹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제 그지 체력이 다했나 보다, 했는데 그것은 복선이었던 겁니다; 어쨌거나 아침이니 토요코인 묵어보신 분들은 여기 조식 어떻게 나오는지 아실 거에요. 그래도 저 주먹밥은 맘에 들었어요. 이 날은 부산 시티투어로 범어사에 가기로 했어요. 떠나기 전에 대충 알아보긴 했는데 가게 될지 어떨지 몰라서 예약 안했었거든요. 부모님과 첫날 얘기해본 결과 이 날 가기로 해서 그 날 저녁에 허겁지겁 전화 예약하고 불러주시는 계좌에 ATM기로 입금했답니다. 테마코스는 정해진 코스를 일정 대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는 없지만, 도슨트 선생님이 같이 가주시니까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대마도 여행 : 귀국, 쇼핑 물품 _ 140409
이즈하라 항으로 돌아와서 출국 절차를 마치고 대기. 작은 건물에 사람이 바글바글 해서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어요. 남은 동전을 다 써버리겠다는 일념으로 동전에 맞춰 이즈하라 국제 부두항에서 뽑았던 캔. 이건 드럭 스토어에서 산 물건들. 제가 좋아하는 입욕제 키키유. 이걸 찾아서 가게 안을 빙빙 돌다가 결국 점원에게 물어보자 가게 입구에 있는 것 밖에 없다며 찾아주심. 가격이 1,166엔. 확실히 본토보단 비싼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요? 감이 안 오네요. 동전 파스는 980엔. 처음 사 봐요. 배 안에서 간식 삼아 꺼내는 카스마키. 맛은 뭐...그냥 카스테라에 앙금 넣어 말은 맛 그대로고요. -_-;;; 부드럽긴 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대마도 여행 : 티아라 몰 쇼핑 _ 140409
버스를 타고 다시 티아라 몰로. 이즈하라 여행의 시작과 끝, 기점은 다 티아라 몰. 버스를 타고 가며 본 풍경들. 대마도 여행기 찾아 읽으며 이름만 들어본 밸류 슈퍼와 미도리 약품이 여기구나...하고 구경. 그러나 지리가 어디쯤인지는 모르죠; 미도리 약국은 티아라몰 바로 옆이었는데 구경 못했죠; 일단 대마도의 유명 디저트 가스마키를 사러 다시 골목으로. 기온 바로 옆쪽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한글로 카스마키라고 써 있죠. 제가 일본어로 간단하게 "안녕하세요. 이거 주세요."라고 말하는데 부모님이 어찌나 흐뭇하게 보시던지...-_-;;;;;;;;;;;;;; 제가 일본어 하는 모습을 처음 보셨거든요. 아마 그 많은 학원비를 댄 보람을 처음 느끼셨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