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Sources

Posts

114 posts
양밍샨 징티엔강 풍경 陽明山 擊天崗 風景

양밍샨 징티엔강 풍경 陽明山 擊天崗 風景

타이페이 북쪽 산악지대인 양밍샨에서 징티엔강은 해발 약 799미터에있는 고원지대로 일본 강점기 시절에 목장으로 개발되었던 곳이며 지금은 목장을 겸해 고원지대의 풍광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특히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는 억새들이 우거져서 장관을 이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르고 있습니다. 교통편도 나쁘지 않아서 잔탄 劍譚 이나 스린 士林 전철역에서 넹슈이겡 冷水坑 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양밍샨 주차장이나 넹슈이겡에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버스를 갈아 타거나 넹수이겡에서 약 5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고도가 높은 지역이기도 하고 산으로 이어져 있는 곳이라 아래에서 볼 때 날씨가 좋아도 위에서는 날씨가 변화무쌍하게변해서 사진 찍기가 쉽지는 않은 곳입니다만 넓은 고원과 우거진 억새들, 그리고 그 사이

하코네유모토 箱根湯元 풍경

하코네유모토 箱根湯元 풍경

도쿄 신주쿠에서 하코네로 가는 로만스카를 타면 하코네 지역에 서는 역으로 오다와라 小田原 와 하코네유모토 箱根湯元두 군데가 있습니다.이 두 역중에 한 군데에서 다시 버스나 등산열차를 타고 하코네 안에 있는 목적지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물론 두 역 근처도 상당한 관광지라서 온천 호텔과 료칸이 많아 이 곳에 머무는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일본에 사시는 이웃 블로거님은 하코네에 몇 번을 가셨을 터이니 그래서 하코네유모토 역 근처에서 머무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신주쿠로 돌아가는 길이라 하코네유모토 지역을 잠시 간단하게 둘러 보았습니다. 역 2층 복도는 일본 영화나 만화영화 특히 센과 치히로의 실종에 나오던풍경같습니다. 저렇게 공손하게 모여 있는 것을 보니 일본단체 관광객인 듯 합니다. 과거의 모습대로 일부러 따로

하코네 센쿠하라(仙石原)의 억새초원(ススキ)과 러스크 Rusk  과자

하코네 센쿠하라(仙石原)의 억새초원(ススキ)과 러스크 Rusk 과자

하코네 북쪽에 있는 습지 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센쿠하라지역은 유리 미술관, 폴라 미술관, 어린왕자 박물관들에 이어져있고 억새가 제법 넓은 들판에 있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억새초원의 규모는 창녕 화왕산이나 대만의 친티엔강에 비해작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화왕산은 수십년전에 한 번 올라 가본 적이 있는데 산위에서 밤을 지내고 맞은 아침에 내려다 본 운해나 그 정상에 올라가는 길이 참 힘들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그때나지금이나 저질체력이라) 억새초원의 규모나 볼 거리는 어쨌거나 주변의 경치가 나쁘지않아서 구경은 잘했습니다. 그리고 이 억새초원에는 러스크 Rusk 라는 과자로 유명한 Grande-Rivière 가 있습니다.Grande-Rivière 는 캐나다 퀘벡에 있는 지역의이름이기도

하코네 유리의 숲 미술관 가라스노모리 ガラスの森

하코네 유리의 숲 미술관 가라스노모리 ガラスの森

유리의 숲 미술관에는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각종 유리 기물들을전시하고 있습니다.유리는 산화규소에 불순물을 넣어 만드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도한사군 시대에 낙랑의 유적에서 일부 유리로 된 물건이 발견되었고 신라의 유적에서 유리용 가마가 발견된 적이 있어 삼국시대에는 유리를 생산했다고 하는데 신라 이후에는 완전히 단절되었던 것 같습니다.그러다가 조선 말기에서야 러시아나 일본의 기술을 받아 유리제조 기술은 다시 발전을 하고해방 이후에 유엔의 지원계획에 따라 인천에 유리 제조공장이 들어서면서 서구식의 유리 제조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본도 유리 기술은 그렇게 발전하지 않았고 개항 이후에 급속히 발전한 듯 합니다. 유럽에서야 스테인드글라스를 비롯해 수요가 꽤 많았던지 유리제조가 성했는데 주로 베니스를중심으로 한 이태리

어린 왕자의 정원 하코네 어린 왕자 박물관

어린 왕자의 정원 하코네 어린 왕자 박물관

세계 유일의 어린 왕자 아니 생텍쥐페리 박물관은 생텍쥐페리가 태어나고살았던 프랑스가 아니라 일본에서도 하코네의 산자락에 있습니다. 어린 왕자를 비롯해서 생텍쥐페리의 작품들은 세계적으로도 많은 인기를끌었지만 특히 일본에서 아주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인간인지라 어쩌다 읽은 어린 왕자에대한 감상은 대단히 강렬해서 관광지도에서 이 박물관의 이름을 보는 순간 절대로 놓치지 않아야 할 곳이 되었습니다. 하코네 산간 버스를 타고 습생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이 박물관은근처에 있는 유리의 숲 박물관과 기획 미술전이 많이 열리는 폴라 미술관, 억새풀로 유명한 언덕과 함께일본인들에게는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만 일반적인 관광 코스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기도 하고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