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밍샨 징티엔강 풍경 陽明山 擊天崗 風景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5년 12월 13일 |
![양밍샨 징티엔강 풍경 陽明山 擊天崗 風景](https://img.zoomtrend.com/2015/12/13/b0140416_566d38758c7d0.jpg)
타이페이 북쪽 산악지대인 양밍샨에서 징티엔강은 해발 약 799미터에있는 고원지대로 일본 강점기 시절에 목장으로 개발되었던 곳이며 지금은 목장을 겸해 고원지대의 풍광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특히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는 억새들이 우거져서 장관을 이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르고 있습니다. 교통편도 나쁘지 않아서 잔탄 劍譚 이나 스린 士林 전철역에서 넹슈이겡 冷水坑 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양밍샨 주차장이나 넹슈이겡에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버스를 갈아 타거나 넹수이겡에서 약 5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고도가 높은 지역이기도 하고 산으로 이어져 있는 곳이라 아래에서 볼 때 날씨가 좋아도 위에서는 날씨가 변화무쌍하게변해서 사진 찍기가 쉽지는 않은 곳입니다만 넓은 고원과 우거진 억새들, 그리고 그 사이
일본에서도 노모히데오가 스테로이드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By http://cafe.naver.com/yakujoa | 2013년 3월 7일 |
![일본에서도 노모히데오가 스테로이드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07/b0124587_5137dc1a91f52.jpg)
1998년 김대중 정부 이후에 친일파들이, 야구판에는 일빠들이 대량 양산되었다. 2008년은 작당질의 10년째 되는 해였고 이명박 정부는 바로 잡지 않았다. 아니, 바로 잡는게 아니라 더 키웠다. 그 결과 희대의 사기꾼이자 역대 최고 스테로이드맨 노모히데오가 신격화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이없는 건 일본에서도 노모히데오가 스테로이드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노모히데오의 사회인 야구팀 입단에 대해 일본문화원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일본문화원, 즉 일본이 조작한 내용을 일본문화연구소가 그대로 옮겼을 뿐이다.) 그러나 진실은, "아. 나는 여기서 평생을 일하게 되는 구나" "나는 프로팀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끌지 못했다." 그렇다면 왜 일본은 새빨간 거짓말을 했던 것일까?
[DOS] 삼국기 (199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3월 22일 |
![[DOS] 삼국기 (1993)](https://img.zoomtrend.com/2014/03/22/b0007603_532cf5eea9e6b.jpg)
1993년에 대만의 지관(유)에서 만든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내용은 한국의 고구려, 신라, 백제와 당나라가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다. 시나리오는 총 6개로 전작보다 2개 더 늘어났지만.. 멀티 플레이는 2인 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게 삼국기란 컨셉에 맞추느라 본작에 나오는 세력 수가 너무 적어서 그렇다. 기본은 3개고 거기서 더 늘어봐야 4~5개 밖에 안 된다. 제목과 내용만 보면 우리나라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국산 게임 같지만, 실제로는 대만에서 만들었다. 그래서 작중에 나오는 세력 구도를 보면 마냥 한국 역사에 맞춘 것만은 아니다. 작중 초기 시나리오에서의 당나라 세력이 남만 수준으로 땅이 달랑 요서, 산동 두 개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