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ating...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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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램지의) 마스터 쉐프 미국 시즌1

Floating... again.|2013년 4월 1일

. 이번에 셀럽 마스터 쉐프 한다고 해서 봤는데 꽤 재밌어서 - 헨리라는 애 이뻤는데 떨어짐ㅠㅠ - 원래 어떤 건지 보고 싶어짐... . 참가자 가족도 불러서 얘기도 해보고, 감정적으로 밀어부치기도 해보면서 진짜 얘가 마스터 쉐프가 되려는 꿈이 확실한지 알아보는 것이 남다른 듯... . 고수답게, 뭐 잡다한 기술이나 허세 부린 부분을 찝어서 한방에 내동댕이 치는 게 시원시원하다. . 우리나라 사람들 정에 약해서 울고불고 한다지만 이 사람들 울고불고 하는 것에 비할 바 안된다. 아저씨도 울고 언니도 울고 아줌마도 울고 나도 울고ㅠㅠㅠ 참 풍부한 감정 감성들이다. . 아숩게도 2화부터 한글 자막이 없어 심심해서 맹글어 보는 중...

버디 Birdy 1984

Floating... again.|2013년 3월 30일

under lock and key가 이 영화 메인테마였구나... 영화에서 가장 많이 변주되어서 좀 놀랐다. 정작 정식 버디 OST엔 딱 한 곡 실려있을 뿐, 그외 잘 기억나지 않는 노래들로 채워져 있어서.. 내 안에서 노래를 꺼내면 이 노래일 것 같을 정도로 가장 아끼는 곡... 인 거 같다. 유년기를 지나 성인인 지금까지도 내 인생의 영화를 꼽으라면 주저않고 꼽을 영화... 영화 속 새처럼 유영하는 카메라의 시각처럼... 아직도 난 꿈에서 그렇게 날아다닌다. 세상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다른 것이 되길 원하는 주인공은 그랑 블루에서의 주인공과 비슷하기도 하다. 그리고 난 항상 그런 주인공에 매료되었고.. 내가 그런 주인공과 비슷한 면이 많아서 그런 거겠지... 그들의 호기심, 열망, 엉뚱함, 소

디어 헌터 The Deer Hunter 1978

Floating... again.|2013년 3월 29일

. 마이클 치미노란 감독이 기억 속으로 사라진 건 꽤 된 것 같다.. 디어 헌터 이후로 천국의 문이 재앙 영화가 되면서 당시 한국 청소년이었던 나도 보지 않은 영화가 되었고, 이후 본 이어 오브 드래곤이라는 영화는 별로 기억나지도 않는다. 다시 보면 어떨까 싶다. 이렇게 촬영을 잘한 영환데... 브로크백 마운틴 이후로 풍경을 칼같이 담는 감독이 아니었나, 싶다. 물론 촬영감독의 힘이 컸겠지만. . 비디오 본으로 봤는데 촬영이 너무 좋은 거 같아 찾아보니 HD DVD본이 있어 다시 보았다. 음악도 후진 이어폰으로 듣다가 좋은 거로 들으면 확~ 느낌이 달라지듯, 영화도 마찬가지. 예전 배우들 얼굴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어 좋다. . 어렸을 때 본 영화라 다시 본 건데, 슬프고, 숙연하고, 드라마틱하고,

진리의 탑밴드ㅠㅠㅠ

Floating... again.|2013년 3월 13일

삶에 찌들어 그동안 등한시했던 나를 용서해달라는...ㅠㅠㅠ 시즌 2보고 있는데 역시.... '젊음의 피가 용솟음친다' 탑밴드는 특히 처음 예선과 1차 경연 정도 때가 제일 맛깔남... 풋풋하면서도 기찬 맛이 함께 어우러진.. 그리고 와 우리나라에도 저런 바람직한 또라이분들이 계시구나 응원도 보내고...ㅋㅋㅋㅋㅋ 추가 1. 쟁쟁~한 밴드들이 몽땅 모여서 안타까운 밴드들이 한둘이 아니다... 특히 나름 이름있는 밴드들도 나온 걸 보면 뭐랄까.... 이들을 위한 공중파 무대가 정말 정말 정말 없었나보다ㅠㅠㅠㅠㅠ 에효ㅠㅠㅠ 하는 안타까움... 그리고 그 밴드들 틈새로 비집고 자리 잡으려다 킬당하는 신생 밴드들두..ㅠㅠㅠ

스티븐 부세미

Floating... again.|2013년 2월 20일

언젠간 ... 정리를 최근에 느낀건, 이 아저씨.... 젊었을 땐 고문관으로 역할했어도 좀 나이드니깐, 뭐랄까, 인생 쓴 맛 보고 나니 더 쓴 맛도 있고 또 단 맛도 있고 또 뭔 맛이면 어떠랴 내 입맛에 맞으면.. 좀 찌질해도... 뭐 이런 캐릭으로 섭외되는데 섹시함 ㅋㅋㅋㅋ 판타스틱소녀백서 28일후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