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앨리스를 위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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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posts엘지가 오지환을 군대에 보내면?
오지환은 빠지면 안 될 듯. 2018년 아겜을 노리면서 버티는 게 가장 좋은 수다. 엘지가 오지환을 군대에 보내면? 1. 21개월간 주전 유격수가 사라짐. 내야가 헬이 될 것은 자명하다. 2. 꾸준히 10홈런 정도를 찍어주는, WAR이 5를 찍는 야수 하나가 사라짐. 5승이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 3. 덕아웃 분위기 메이커가 사라짐. 신인 장준원을 키운다고 해도 당장 2017년에 유격수 자리에 박고 쓸 순 없음. 기아에서 안치홍/김선빈이 제대하기 때문에 서동욱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하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이상 장준원을 유격수 자리에 두는 건 패착으로 끝날 확률이 높은 모험. 엘지의 수는 두 가지다. 1. 겨울 트레이드 시장에서 유원상+a <-> 서동욱으로 서동욱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The Devil is in the Details)"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원래 "신은 디테일에 있다(The God is in the Details)"는 미스 반 데어로에가 한 말인데, '신'의 자리에 '악마'를 놓은 것이 바로 위의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완화를 촉구하는 모두발언에서 이 말을 인용하면서 유명해졌지만, 말만 놓고 보자면 이전에도 여러 정치인들이 사용한 바가 있다. 이를테면, 2012년 대선 단일화 정국에서 문재인 후보자가 안철수에게 한 말도, 바로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이었다. 여기에 대한 기사는 이곳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를테면 어제 있었던 엘지와 한화의 경기에서도,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リップヴァンウィンクルの花嫁(립반윙클의 신부)』 예고편
3월 중순에 한국에서 개봉할 거라는 기사를 봤는데, 아놔... 이대로라면 5월 정도에나 볼 수 있을 것 같다. 일본에서는 계속 할 테니 6월에 한번 더 보고 감상을 적어봐야지. 좋은 영화일 것이다, 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