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在衒의 백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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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부치 겐의 음식들

우로부치 겐의 음식들

李在衒의 백일몽|2014년 9월 4일

치킨과 콜라자츠바움의 치킨 드립을 음미하다가 뭔가 재미있는게 떠올랐습니다. 인간 생활에서는 일반적으로 의식주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실제로 서바이벌리즘에서 중요시하는게 먹는 것의 확보와 잘 곳의 확보죠. 뭐 옷은 그냥 입는걸 그대로 입으면 되고... 그리고 의식주는 생존을 위한 필수품을 넘어서 사람들의 생각과 역사 등이 반영됩니다. 때문에 입는 것, 먹는 것, 자는 곳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그것을 향유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로부치가 각본을 맡은 몇몇 애니메이션에서는 음식에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코패스의 한 장면입니다. 생활을 보조해주는 AI에게 200kcal의 차이니즈 테이스트의 음식을 주문합니다. 그리고 나온게 아래의 음식이죠.

상당히 인상깊은 모바일 인앱결제 아이템

상당히 인상깊은 모바일 인앱결제 아이템

李在衒의 백일몽|2014년 8월 17일

이전에 소개한 브리치 앤 클리어라는 게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밀리터리 전술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이 게임에는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합니다. 총기와 총기 악세사리, 군복, 방탄복, 헤드기어 등 여러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인앱결제를 필요로 하는 것도 있고, 게임내 화폐인 실버로 구매가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이 인앱결제 아이템들은 필수는 아닙니다만, 캐릭터를 더 멋지게 꾸밀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패치 계열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 패치는 군복의 팔뚝에 붙이는 부대마크 같은 것들인데 이걸 붙이면 능력치에 보너스를 받습니다. 실제 부대마크는 아니고 각 능력치 보너스를 상징하는 것과 같은 도안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꽤 멋지구리한 도안의 패치가 있더군요.

알드노아 제로를 보면서 느끼는 위화감.

알드노아 제로를 보면서 느끼는 위화감.

李在衒의 백일몽|2014년 8월 16일

이분이 나올 때 마다 목소리가 적응이 안됩니다. 왠지 카미야 히로시의 목소리가 나와야 할 것 같은데서 토끼어미의 목소리가 나오니까요.. 왜냐하면... 아무튼 카미야 히로시가 아니라서 어딘가 어색합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2기 6화, 키리토는 시논의 눈을 보았는가?

소드 아트 온라인 2기 6화, 키리토는 시논의 눈을 보았는가?

李在衒의 백일몽|2014년 8월 14일

뭐, 반응속도로 총알을 벨 수 있느냐 없느냐는 빼더라도 사실 이 부분은 말이 안됩니다. 스코프로 무언가를 관측한다는 것은 그 물체에서 반사된 빛이 스코프로 들어와 대물렌즈와 접안렌즈를 통과하여 눈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보이는 시야가 스코프로 관측할 수 있는 시야입니다. 고배율 스코프이기 때문에 시야가 대단히 좁죠. 이건 좁은 영역에서 반사된 빛만이 눈까지 도달하는 것을 의미하고, 그 영역 바깥의 빛은 눈에 도달하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걸 거꾸로 말하면 저격수의 눈에서 반사된 빛도 같은 경로로 스코프를 통과하여 저격수가 관측하고 있는 영역에 도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표적이 스코프를 통해 저격수의 눈을 보기 위해서는 표적의 눈이 스코프로 관측할 수 있는 영역에 들어와야 합니다

명량의 독점에 대해서.

李在衒의 백일몽|2014년 8월 11일

뭐, 이 작품은 안봤으니 작품에 대해 이야기할건 없고... 명량의 독점 문제에 촛점을 맞춰야 하는 건 '독점을 해서 천만관객을 찍었다.' 가 아니라 '하나의 작품이 독점을 하는 것이 옳은가.' 라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명량이 천만을 찍든 일억을 찍든간에 그것과는 상관 없이 명량이 독점을 하고 있고, 그 독점에 의해 선택권을 제한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어떤 문화 장르의 역량이란 다양함에 있다고 보고, 그 문화컨텐츠 시장에는 보다 다양한 것이 공존하고 소비자는 다양한 것이 건강한 상태라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하나의 작품이 독점하는건 그다지 바람직한 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명량이 천만을 찍든 말든간에 소비자는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받고 제작자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