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在衒의 백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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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 어메이징의 반응장갑
발이나 어께에 있는 상자형 파츠가 설정상 반응장갑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저게 어떻게 반응장갑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반응장갑이라는 것은 피격시에 어떤 작용을 통해 대미지를 줄이는 장갑의 총칭입니다. 일반적인게 장갑판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둔감화약을 끼워넣어 메탈제트에 반응해 폭발해 성형작약탄을 밀어내는 형태입니다만, 전기를 사용해 날탄같은 철갑탄을 증발시키는 형태도 연구되고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저게 반응장갑이려면 추가장갑처럼 동체 여기저기에 덕지 덕지 붙어 있어야 하죠. 저렇게 붕 떠 있는 형태, 그것도 치명적이지 않은 부위만 커버하는 형태라면 반응장갑으로서는 좀 거시기하죠. 개인적으로 저건 반응장갑이라기보다는 능동방어장치의 일종이 아닌가 싶습니다. 폭발력으로 파편을 날려 전차에 대미지를 줄
그러고보면 걸판이 재미있는게...
생각보다 캐릭터 개성이 강합니다. 물론 메인 캐릭터들만큼 비중이 있는 건 아닌데 각 차량에 비슷한 애들들 집어 넣으니 각 차량과 그 승무원의 개성이 강해진달까요.. 팀원 개개인을 구분하는 것은 어려워도 얘네가 어떤 차에 타는 애들이다 하는 정도는 구분이 되죠. 그리고 비슷한 애들이 같이 있으니 기억하기도 쉽고요. 간손미랑 비슷한건가..
사이코패스 2기 1화
1화 다운, 세계관 보여주기 식의 에피소드였습니다. 형사물을 표방하는 것 답게 사건이 일어나고 거기에 등장인물들을 투입하면서 작품의 장르와 성격, 등장인물들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1기의 1화와 비슷합니다. 다만 1기의 편집판을 본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1기와의 방향성이 다르다는게 보입니다. 1기와 2기의 1화에 나온 사건은 양쪽 다 시빌라 시스템에 의해 패배자로 내몰린 사람들에 의한 범죄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만 작품이 사건을 다루고 묘사하고 연출하는 과정에서 차이가 보인달까요... 1기 1화에선 사건이 벌어지는 장소는 홀로그램 뒷쪽에 숨겨져 있는 어둡고 지저분한 뒷골목이었습니다. 이러한 연출은 시빌라 시스템과 사회가 가진 밝은 면 뒷쪽에 숨어있는 어두운 부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
알드노아 제로 2기 예상(미리니름)
뭐 1기가 이래저래 충격적인 전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극적인 것을 추구한 결말로 딱히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우로부치의 원안과는 다른 형태라는 이야기도 있고, 원안대로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문득 한가지 가능성이 떠올랐습니다. 자츠바움의 양륙성이 함락되자 자츠바움 백작은 자신의 유지를 슬레인이 이어주기를 바라며 하나의 저장매체를 건내줍니다. 슬레인은 잠시 고민하다가 자츠바움이 건네준 것을 받아들고 공주의 시신과 함께 자리를 떠납니다. 공주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을 때 문득 자츠바움이 건네준 저장매체가 생각나 열어봅니다. 거기에는 Chicken Massive Production Poroject 이하 CM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치킨이 먹고싶었던버스제국의 식량 사정을 개선하고 싶
알드노아 제로 12화(우로부치의 작품 미리니름 있음)
뭐, 중반 이후부터 조금 묘하다 싶더니 결말이 상당히 미묘하네요. 아세일럼과 이나호의 죽음이 비장하게 연출되기는 했는데 솔직히 좀 미묘합니다. 우로부치 원안이라고 해서 우로부치식 비극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한 것이 잘못인지는 모르겠는데... 12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