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의 독점에 대해서.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4년 8월 11일 |
뭐, 이 작품은 안봤으니 작품에 대해 이야기할건 없고... 명량의 독점 문제에 촛점을 맞춰야 하는 건 '독점을 해서 천만관객을 찍었다.' 가 아니라 '하나의 작품이 독점을 하는 것이 옳은가.' 라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명량이 천만을 찍든 일억을 찍든간에 그것과는 상관 없이 명량이 독점을 하고 있고, 그 독점에 의해 선택권을 제한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어떤 문화 장르의 역량이란 다양함에 있다고 보고, 그 문화컨텐츠 시장에는 보다 다양한 것이 공존하고 소비자는 다양한 것이 건강한 상태라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하나의 작품이 독점하는건 그다지 바람직한 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명량이 천만을 찍든 말든간에 소비자는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받고 제작자는 다양한
키쿠리 린코 曰, "나도 퍼시픽 림 속편에 출연하고 싶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31일 |
퍼시픽 림 속편에 관해서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차기작 관련된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기예르모 델 토로의 차기작이 먼저 개봉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지금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그 영화의 개봉 추이에 따라 차기작이 어떻게 되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잘 나오면 좋겠죠. 어쨌거나 키쿠치 린코는 1편에 나와서 그다지 평가가 좋지 않았습니다. 이 아가씨(?)가 속편에도 나오고 싶다고 했다더군요. 일단 현재는 별 이야기가 자신에게 들어온게 없었지만, 그래도 출연시켜주면 좋겠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더군요. 물론 현재 캐스팅 단
넷플릭스 영화 추천 원샷 평점 결말 액션 스릴러!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7월 21일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20일 |
솔직히 또 다른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관해서는 이제는 거의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터미네이터 3는 워낙에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서 일종의 속편이라 볼 수 있었던 미래전쟁의 시작은 비교우위를 점했으나 여전히 별로라는 이야기를 들었죠. 터미네이터 관련된 드라마 역시 솔직히 그렇게 재미있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번에 또 다른 작품이 나왔고, 이번에는 속편과 리부트 사이 어딘가에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솔직히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반지님이 자막을 달아주신 예고편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일단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과연 재미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