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마추피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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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와 단둘이 해외 여행 1/4 - 캄보디아
9살된 딸과 단둘이 해외여행을 캄보디아로 갔다.원래는 태국 방콕의 고급 호텔에서 열대과일이나 먹으며, 호텔내 수영장이나 이용하고 싶었다.땡처리, 긴급모객 상품을 살펴봤다. 태국 여행 상품은 땡처리가 별로 없었다. 동남아 여행상품중 캄보디아 앙코르왓 3박5일 여행이 299,000원으로 제일 쌌다. 고민을 좀 했다.첫째, 캄보디아는 9년전 갔다고 곳인데 또 갈까?둘째, 패키지여행은 처음인데, 게다가 저가 패키지 여행이다. 선택관광 강요와 쇼핑강요로 여행 기분을 망치지 않을까?셋째, 딸내미의 단둘이 해외여행도 처음인데, 딸내미가 계속 돌아다니는 일정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까?넷째, 캄보디아 입출국 관리들의 부당한 웃돈 요구에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 게다가 이 요구는 한국사람에게만 요구한다더군. 국내뿐

성남시립식물원으로 단풍 구경
단풍구경의 절정의 시기.멀리 강원도까지 단풍 구경가기는 힘들고 하여 근처로 단풍 놀이 가려 했다. 목적 장소는 남한산성.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다.남한산성 올라가는 근처부터 차가 정체였다.한 20분 정도 도로위에 있다가, 차를 돌렸다. 성남시립식물원으로 갔다.차는 은행근린공원쪽 주차했다. 성남시에 살면서도 성남구시가지는 거의 가 본 일이 없었다.구시가지에 대한 생각은 조정래의 '한강'과, 임미리의 '경기 동부' 책을 보고 나서 많이 바뀌게 되었다.60년대 후반 도시철거민 12만명의 힘든 삶과, 박정희정권 최초의 지역 봉기인 8.10 광주대단지 사건.아직도 그 때의 난개발 흔적과, 산 중턱까지 집들이 위치한 것을 보며 다시 그 책들을 읽었을 때의 느낌이 생각난다. - 은행근린공원.-

달라스에서의 쇼핑 생활
쇼핑외에는 딱히 할 게 없다는 도시 달라스.사람들을 따라 다녔다.주로 간 곳은 Allen 아웃렛,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Home Depot, 그리고 스포츠용품매장 Dicks. - North Dallas에 있는 Allen outlet.꽤나 크다. - Allen에 갈 때는 주로 저 앞에 Coach 매장에서 시작했다.옷, 가방 저런 거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무척이나 심심했다. WiFi가 되는 곳에서 아내에게 아웃렛에 왔다고 메시지를 보내니, 구입 목록을 쭉 불러줬다.그래서 그걸 사러 난생 처럼 옷 쇼핑을 해 봤다.- 딸내미 스키복을 사오라는 아내 요청에 의해 콜롬비아매장에서 산 스키복.그런데, 상의는 세일품목이 아니라는 이유와 하의는 분홍색이 별로라는 아내 의견에 따라 며칠 후 다른 걸로 바꿨다. -

달라스 출장지에서 출근한 사무실
숙소와 고객사 사무실간의 거리가 꽤 되었다.차로 30분 정도 갔고, 고속도로를 타고 다녔다.그래도 오리역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한 것 보다야 훨씬 나았다. - 나의 출근 경로.조지부시대통령유료고속도로와 75번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다녔다. - 매일 출근한 사무실.건물 모양만 봤을 때는 사무실이라기 보다는 무슨 마피아 두목 사택 느낌이 든다. - 사무실 앞 넓찍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사무실에 들어선다. - 번호키로 되어 있는 현관을 통과. - 사무실에 있는 휴식공간. - 전속 정원사가 가꾸는 휴식 공간이라 뭐가 휴양지 느낌이 난다.

달라스 옆동네 칸톤 벼룩시장 구경
달라스 출장 중 가장 멀리 놀러 간 곳이 바로 Canton.그냥 읍내정도 되는 시골이었다.가게된 계기는 같이 일하는 고객 두명이 여자인데, 팀빌딩으로 쇼핑을 가자는 거였다.엄청나게 큰 벼룩시장으로 온갖 것이 다 있다고 했다. 거리는 대략 100km.한 서울에서 천안정도되는 거리다. - 한시간 반 정도 위 경로로 운전하고 갔다. - 정식 명칭이 First Monday Trade Days.한달에 한번 열리는 시장이라고 한다. - 주차하고 입구를 통과했다.- 들어서니 뜨거운 햇볕과 함께 광활한 시장이 펼쳐져 있다.- 여기는 야외 조형물을 주로 파는 상점. - 고개를 넘어가니 슬슬 사람들이 많아진다.- 입구에 가까이 있는 식당에 들어갔다. - 주력상품은 Corny Dog인 듯 해 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