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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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메르세데스-AMG 라운지 방문기
지난 일요일 메르세데스-AMG 라운지를 방문했습니다. AMG 창사 5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서울에도 2층짜리 작은 건물을 할애해 전용 라운지를 만들었는데, AMG의 기념비적 레이스카와 국내 미발매 AMG 신차 2종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메르세데스 300 SEL 6.3 AMG. 5년 전에 프랑스 파리의 AMG 퍼포먼스 갤러리(http://avantgarde.egloos.com/3888454)에서도 한차례 본 적이 있어서 익숙한 차입니다. S클래스의 전신인 300SEL을 기반으로 AMG가 6.8리터 대배기량 엔진을 올리고, 내구레이스에 적합하게 튜닝했습니다. 대형 고급세단이 빨간색으로 치장해 레이스카로 나온 비주얼은 가히 충격적이라 "붉은 돼지"라는 별명이 붙었고, 1971 스파 24시간 내구레이
![[도쿄] 오다이바 토요타 메가웹 (2편 - 소형 승용)](https://img.zoomtrend.com/2017/10/25/a0001620_59ed2afd8f3dd.jpg)
[도쿄] 오다이바 토요타 메가웹 (2편 - 소형 승용)
토요타 메가웹의 토요타 시판차들을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토요타 파쏘. 다이하츠 OEM의 경차들이 메가웹에선 빠져있어, 115만엔부터 시작하는 이 차가 이 곳에서 볼 수 있는 토요타의 가장 싼 소형차였습니다. 나쁜 의미로 토요타식 원가절감의 끝이 어디인가를 체감케 하는 차입니다. 토요타 탱크. 차는 토요타에서 거의 막내급으로 작은데, 이름은 거창하게 탱크군요. 다이하츠에서 만든 차를 일본내수용으로만 토요타 OEM 판매하는 형태인데, 다이하츠 쪽 이름은 더욱 위엄쩌는 "토르". 한국 경차보다 쪼금 더 큰 덩치(때문에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경차로 인정되지 않습니다,,)를 가지지만, 1,735mm의 높은 전고와 박스형 차체로 인해 실내는 매우 여유롭습니다. 좌우 양측 모두 슬라이딩도어를 채택했
![[도쿄] 오다이바 토요타 메가웹 (1편 - SUV, 미니밴)](https://img.zoomtrend.com/2017/10/22/a0001620_59d4186903112.jpg)
[도쿄] 오다이바 토요타 메가웹 (1편 - SUV, 미니밴)
오다이바에 있는 토요타의 대규모 쇼룸 메가웹을 찾았습니다. 1층에선 토요타가 일본에 판매하는 거의 모든 차량 라인업을 볼 수 있으며, 2층에선 토요타 기술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엿볼 수 있는 테마파크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 모양 엠블럼이 두드러지는 토요타 해리어.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렉서스 RX의 일본내수형이었으나, 2007년 렉서스가 일본에도 시판을 개시하면서 2세대 RX가 해리어로, 3세대 RX가 렉서스 RX로 병행판매되는 기이한 동거를 했습니다. 2013년부터는 렉서스 RX가 아닌 토요타 RAV4의 한체급 낮은 전륜구동형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되면서 완전히 분리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RAV4와 휠베이스는 같지만, 전장이 훨씬 길고, 내외부 디자인이 더 고급스러운 점이

기아 스팅어 시승기 (3.3T AWD)
기아자동차의 D세그먼트 스포츠백 신차 스팅어를 시승해보게 되었습니다. 시승차는 3.3T AWD GT 풀옵션 사양으로, 스팅어의 진가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었던 트림. 1. 외형 2011년의 기아 GT 컨셉트를 계승한 낮고 길쭉한 외모의 스팅어는 뱃지만 떼고 보면 정말 동급 어떤 차와 비교해도 부족할 데가 없습니다. 아우디 A5 스포츠백도, BMW 4시리즈 그란쿠페도 이렇게 가슴 설레는 외모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간혹 너무 과한 느낌이라고 지적된다는 다크 크롬 악센트도, 저의 시승차였던 판테라 메탈 컬러 기준으론 크게 어색함이 없이 잘 녹아들어갑니다. 시승간에 흰색 스팅어 2.0T 후륜구동 사양을 빌려오신 분이 있어 같이 비교해볼 수 있었는데, 스팅어는 차가 한껏 커보이는 밝은 색보다는 이

프랑스에서 운전할 때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요새 넷플릭스에서 "폴 헐리우드의 빅 컨티넨탈 로드 트립"이라는, 유럽의 나라별 자동차 문화 탐험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는데, 프랑스 편에서 재미있는 대목이 나왔습니다. 동승한 프랑스인이 운전간 빵을 먹으려는 주인공에게 "운전중에 아무 것이든 먹으면 벌금이 75유로예요"라고 경고를 주어, 운전자는 결국 차 안에서 아무것도 못 먹고 휴게소에 가서 허기를 때우던 모습. 이것 때문에 흥미를 느껴 프랑스에 운전 관련 법규를 찾아보니,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상당히 많고 벌금도 어마어마한 수준입니다. * 미성년자를 동승시킨 성인의 차내 흡연 : 벌금 68유로 * 운전간 취식 : 벌금 75유로 * 운전간 글로브박스 등 수납함을 뒤적이는 행위 : 벌금 75유로 * 주변 트래픽 인지가 방해될 정도로 과하게 시끄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