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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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배달부 키키' 실사판 영화 예고편 공개

'마녀 배달부 키키' 실사판 영화 예고편 공개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마녀 배달부 키키' (원제는 '魔女の宅急便')의 실사 영화판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근데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게 아니라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키키의 코스츔 등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이 생각나는 그것. 주인공 키키 역은 코사카 후우카, 감독은 주온 시리즈와 그루지 시리즈로 유명한 시미즈 다카시입니다. 감 예고편을 보면 딱 일본에서 실사화한 영화 스타일이구나 싶어요. '테르마이 로마이' 때처럼 실사화해놓은 것만으로도 뭔가 빵터지는 맛은 없는 느낌이고.... 원작 소설들은 요렇게 나와있다고 함.

국내 박스오피스 '어바웃 타임' 왕좌에 오르다

국내 박스오피스 '어바웃 타임' 왕좌에 오르다

'락앤롤 보트'의 리차드 커티스 감독 연출, 레이첼 맥아담스, 돔놀 글리슨 주연의 '어바웃 타임'이 국내 박스오피스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간회귀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여자친구 만들러 과거로 가는 이야기. (...) 56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7만 7천명, 한주간 57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2억 6천만원. 호평이 많이 보이던데 간만에 블록버스터 아닌 외화가 국내 1위를 차지하는 걸 보게 되는군요. 그것도 헐리웃산도 아니고 영국산이라니... 음. 영국산 영화가 1위를 차지한 적이 또 있었던가? 줄거리: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이 비록 히틀러를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CGV 서울지역 상영 안한다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CGV 서울지역 상영 안한다

CGV가 배급사와의 문제로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를 서울 지역에서는 상영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토르 : 다크월드'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아예 CGV 측에서 '배급사가 나쁨! 배급사가 욕심을 많이 부려서 그래!' 라는 노골적인 공지까지 띄웠네요. 이로써 우리는 서울지역 CGV 아이맥스에서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큼지막하게 아이맥스 광고 띄워놓고 상영도 안하는 CGV의 센스가 멋져서 쓰러질 것 같음^_ㅠ 과연 이번에는 어느쪽이 어떻게 굽혀서 어떤 결말을 보게 될 것인가. '토르 : 다크월드' 때처럼 2주차부터는 CGV 서울지역도 상영하는가, 아니면?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CGV가 아이맥스 독점하고 있는 현실이 차암 싫군요.

북미 박스오피스 '겨울왕국' 3주만에 왕좌에 오르다

북미 박스오피스 '겨울왕국' 3주만에 왕좌에 오르다

디즈니의 신작 '겨울왕국'이 개봉 3주만에 1위에 올랐습니다. 첫주에는 단관 개봉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개봉 2주차나 마찬가지지만요. 그래서 3주차 주말수익은 실질적인 첫주말인 2주차에 비해 53% 감소한 3164만 달러를 기록, 북미 누적수익이 1억 3428만 달러에 이릅니다. 해외수익도 5590만 달러가 집계되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9018만 달러. 참고로 제작비는 1억 5천만 달러지만 별로 걱정되지 않는 흥행 페이스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내년 1월 개봉. 정식 포스터가 나왔군요. 2위는 전주 1위였던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입니다. 3주 연속 1위는 못했군요^^; 2주 연속 1위로 '겨울왕국'을 훌륭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콩라인의 길을 걷게 하더니 이번주에는 1위를 내주었습니

크리스찬 베일 'Out of the Furnace' 북미 첫날 성적

크리스찬 베일 'Out of the Furnace' 북미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에 와이드 릴리즈된 작품은 'Out of the Furnace' 하나 뿐. 수요일부터 4개 극장에서만 선행 개봉하고, 금요일부터 2천개 이상으로 확대 개봉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개봉했습니다. 4개 극장에서만 개봉한 수, 목요일은 아예 순위권에도 못들었고 일일수익은 각각 1만 4천달러, 1만 3천달러씩. 금요일에는 2101개 극장으로 확대개봉하면서 188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여 데일리 차트 3위에 올랐습니다. 사흘간의 누적 수익은 191만 달러군요. 제작비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어쨌거나 시작은 영 안좋네요. 북미 평론가들은 그럭저럭, 관객 평은 괜찮게 나오는 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자로 참여, '크레이지 하트'의 스콧 쿠퍼 감독이 연출했고(원래 '스노우 화이트 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