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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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신세계] 녹지 가득한 S가든 야외정원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6월 20일

식당층에 위치한 야외정원으로 많이 들렸지만 처음 가봤네요. 생각보다 넓은 편이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옥상정원은 아니지만 꽤 좋던~ 올라가보진 못해도~ 이리저리 둘러보는 재미가~ 저녁시간즈음엔 해가 넘어갈 것 같아 옥상이 아닌 아쉬움이 들긴 하지만~ 정글같이 잘 꾸며놓았네요. 생각보다 녹지가 많은~ 말발도리 비슷한데 꽃잎이 많다~ 했더니 겹말발도리네요. ㅎㅎ 군데군데 동물이~ 경사도 있고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공룡화석도 있고~ 대나무 터널도~

[서울대공원 장미원] 만개한 장미 구경 - 1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6월 19일

항상 코끼리 열차를 타고 갔었는데 걸어가도 가까워서 괜찮네요. ㅎㅎ 사랑하나봄~...ㅜㅜ 포토스팟이라 많이들 몰리는~ 단체로도 많이 오시더군요. 덩굴장미들도 예쁘고~ 아마도 안젤라~ 커다란 문같은~ 노란 장미도 빼꼼~ 친구들과~ 매년 들려도 아기자기하니 좋네요~ 슈왈츠 마돈나, 독일 장미로 화려하면서도 속살이 연하니 아름답네요~

[존 윅 3 : 파라벨룸] FIREBALLER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6월 19일

보기전에 존 윅 4가 나온다든 소문을 들으며 걱정이 많이 되었던 3편입니다. 1편이야 명작이고 2편은 징검다리로서 괜찮았는데 3편까지 또?!?? 싶어서 불안했는데....괜한 걱정이었네요. 존 윅님을 못 믿다니 불경스러운 자!! 끝이 아닌 3편에서 이정도로 뽑아내다니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액션에 대한 장르적 이해가 진짜 대단합니다. 스토리야 왕도적입니다만 세계관을 철저하게 잘 지키고 액션을 극한까지 뽑아냈으니 충분하죠. 2편에서 아쉬웠더라도 액션장르를 좋아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1편보다 폭력 수위는 좀 더 있기에 감안하셔야 ㅎㅎ 전 그래서 더 좋았지만 여성 친구녀석은 1편을 괜찮게 봤음에도 푸슉빵빵으악에 3분의 1쯤 가리고 볼정도라;; 키아누가 느려졌다고 평하기도 했지만

[행복한 라짜로] 아래로 아래로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6월 18일

기생충 수상 전 들었던 영화로 다분히 그럴만한 작품이네요. 71회 각본상을 받았는데 당시 만비키 가족, 어느 가족이 황금종려상을 탔으니 서로 얽힌 느낌이 드는게 흥미롭습니다. 기생충이 위로 올라가려는 능동성을 보여줬다면 Lazzaro는 성인 나사로의 이탈리아 표기로 나오는 것 처럼 다분히 아래를 지향하는게 독특합니다. 바보같으면서도 긍정적으로 그리지 않고 모든걸 감내하며, 아니 감내도 아니고 평안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내 현실의 부조리와 극명하게 대비를 시켜 재밌네요. 다만 제목부터 그러하듯이 내세우지는 않아도 종교적인 분위기가 어쩔 수 없이 나오는데 그래서 최고상까지는 힘들었나 싶기도 합니다. 우화적인 분위기로 사회문제를 다뤄서 날카롭게 다뤄온 요즘 스타일 사이에서

[블랙미러] 시즌5는 순한맛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6월 16일

블랙미러는 테크놀로지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는 디스토피아적 영드로 워낙 과감하게 소재를 다뤄서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이번 시즌 5는 3편으로 전과는 다르게 소프트하게 다뤄서 한번 쉬어가는 느낌이랄까 순한맛이라 다시 한번 입문편같네요. 다루는게 순할 뿐이지 여전히 기술의 발전에 따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영드다워 마음에 듭니다. 계속 시즌이 나와주기를 바라는 시리즈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트라이킹 바이퍼스 게임으로 우정과 동성애를 흥미롭게 풀어나간~ 이건 기존 블랙미러처럼 괜찮았네요. 안소니 마키의 부인도 자신의 판타지를 해소하는 걸로 퉁치는데 실제로 원마잇을 즐기는거라 묘하긴 합니다. 게임 상에서의 성관계와니~ 다만 지속적 관계를 암묵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