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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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4 posts[제주도] 한라산 중턱의 오라동 청보리
유채꽃밭에서 조금씩 내려올 수록 보리밭이 나오는데 푸른 풍경도 참~ 좋았네요. 뭔가 알프스의 하이디스럽달까 ㅎㅎ 까마귀도 찬조출연~ 바람결에 흔들리는 청보리도 좋았고~ 근데 한바퀴 돌아서 올라올 수 있는게 아니라 여기가 끝이더군요. 똑같은 길로 올라와야 한다는게 아쉬웠는데 아무래도 밭이 군데군데 섞여있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조금 가볼까 하다 뒤돌아 나왔는데 더 가신 분은 동물사체를 봤다고 ㄷㄷ 그래도 혹시 다른 길로 갈 수 있나~하고 샛길로도 빠져봤습니다만ㅋㅋㅋ 밭구경만 실컷~~하고 똑같은 길로 다시 돌아나와야 했네요. ㅎㅎ 좋았던 오라동을 뒤로 하고 밥먹으러 ㄱㄱ~
[마담 싸이코] 껌딱지 대결
나름 껌딱지 인간으로서 클로이 모레츠가 설명할 때까지만 해도 어머 이런 캐릭터라니~ 했는데 껌딱지 위에 껌딱지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줘서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닐 조단 감독의 영화인데 최근엔 보르지아 말고 눈에 띄는게 없었다가 오랜만에 괜찮네요. 고전적이지만 그래서 더 신선한 느낌도 나고~ 이자벨 위페르와 클로이 모레츠의 조합이 생각보다 좋아서 스릴러를 즐긴다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합니다. 용산에서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막의 크기가 작고 얇아 좀...;; 게다가 한동안 파리가 영사기에 날아다녀 그림자가 비치다보니 ㅜㅜ; 어벤져스 때도 그랬는데 벌레 방지가 쉽지 않은건지...세스코라도;; 초반 진도가 빨라서 어떻게 하려나 했는데 이자벨 위페르는 정말 ㅜㅜ)b 이하부터는
[제주도] 한라산 중턱의 오라동 유채꽃
1편에 이어서 유채꽃을 둘러본~ 한라산 중턱이라 하늘도 좋고 내려다보는 경치에 바다까지 보이니 참 좋았던 곳입니다. 평지는 아니라 좀 걷긴해야 하지만 그래서 아래쪽에는 사람이 없어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었네요.
[비스트] 방황하는 중심
이정호 감독의 다른 작품들은 사실 그리 좋지 못했기에 망설였는데 호기심과 방황하는 칼날을 괜찮게 봤었기에 범죄 스릴러로 돌아온 이번 작품을 보고 싶었는데 익무 시사로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이성민과 유재명의 아저씨 대결과 전혜진, 최다니엘의 연기변신이 잘 될까 싶었는데....반반 정도네요. GV까지 있어 들어보니 나름 감독의 연출대로 풀리지는 않았나본데 편집되지 않고 나갔으면 어땠을지... 특히 끝으로 가며 특유의 분위기가 희석되어버릴 정도라 흐음... 오르페브르 36번가의 리메이크작이라 기대되었던 부분이었습니다만 스토리의 중심이 휘둘리고 그 중심에 다다르지 못하게 흔들리는 연출은 참 아쉬웠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명하지 않는 영화를 좋아합니
[사탄의 인형] 유쾌한 슬래셔로 돌아온 처키
오래된 작품이 리부트되어 나왔네요. 7편까지 나왔었다니 하나만 겨우 기억나는 정도인데;; 어쨌든 호빗 이전의 별명이던 처키라 반가운 마음에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서스펜스 계열의 공포로 기억했는데 이번 리부트는 슬래셔네요. 청불을 받았지만 피의 양에 비해서는 그렇게 연출이 잔혹한 편은 아니라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악령이 아닌 AI로 돌아왔는데 잘 활용했고 얀데레 슬래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릴만합니다. 스토리도 괜찮아서 공포 팝콘영화로도 괜찮겠네요. 다만 일행도 좀 가리고 볼 정도로 슬래셔다보니 피가 꽤 나와서 감안하고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장르적으로 코믹함을 잘 섞어서 꽤나 웃프게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토이스토리4가 같은 시기다보니 이런 포스터 기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