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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소운쿄(다이세쯔호텔)
진짜 멋모르고 홋카이도 갔다왔다.. 피폭이니뭐니 별로 잘 안알아보고 홋카이도는 괜찮다고해서 알아보니 갈데가 많기도 했고.생각보다 피폭 후 증상들이 무서운게 많아서 (여행객들한테는 그런게 있을리없지만, 서쪽끝인 후쿠오카에서 사는 사람도 이빨이 빠졌다고..-그냥 딱딱한거 씹다가 우연히 이빨 빠지는 거랑 이유없이 한꺼번에 세개씩 빠지는거랑 완전 다름) 노보리베츠를 지나서 사뽀로로 돌아와 휴대폰으로 검색한 이후에는 혼비백산했다.. 비행기에서 본 한국인들은 스키타러 온 중년남성들이나 리조트에 온 가족들 정도. 사뽀로에서도 관광객들은 거의 중국인들만 보였다. 로손에서 파는 음료수들은.. 도쿄도에서 제조된게 많았고.. 생수는 마지막 날에서야 에비앙을 먹었다;; 여행계획은 카미카와 소운쿄 (다이세쯔 국립공원) 온천,
킹스맨
킹스맨 보고왔다.. 이걸 보고나서 감독이 궁금해졌는데 그의 이름은 매튜 본. 안무가와 같은 이름인데 그는 bourne이라서 스펠링이 다름.. 본은 스티비 레이 본의 그 본이랑 스펠링이 같으나, 정작 친아버지는 본 집안 사람은 아니라고 함.. 어릴때 로버트 본인가 하는 영화배우랑 매튜본 엄마가 affair가 있었다는거 보니까 결혼안하고 그냥 같이 사실혼으로 살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그 로버트 본은 매튜를 자기 아들로 생각해서 성을 Vaughn으로 지었는데 나중에 친자 확인을 하고 보니까 무슨 드루몬드라는, 조지 VI(6세인듯;;)세의 대자였던 영국 귀족 출신의 남자가 친아버지였다고 한다. 그리고 본은 Stowe 스쿨이라는, 신사를 길러내는 전통있는 사립학교(?) 출신이라는데 양복을 입고 수업받는 꽤나

행복한 사전(마츠다류헤이/오다기리죠)
집에서 신청해서 보는 통신사의 케이블티비 무료영화에서 발견..마침 새로이 무료영화 대열에 동참한 신입 무료영화로 발견됐다. 이제나 저제나 이 재미없는 무료영화 중에 어떤 새로운 것이 또 추가될지 자주 확인했었다. 마침 마츠다 류헤이 이름이 나오는거 보고 그냥 바로 OK누름.. 출판사를 배경으로 사전을 만드는 사람들과 그들간 동료애, 책만들기의 고뇌, 시간의 경과에 따른 사회상 변화, 예를 들어 출판업계 흐름이던지, 그것과 또한 젊은이들의 풋사랑.. 음식문화 그런 것들이 소재로 묘사됐다. 낡은 하숙집의 하숙집 할머니가 엄마처럼 회사원인 주인공 마지메를 돌봐주는데, 심지어 그녀의 손녀와 처음으로 연애를 하고 결국 그녀와 결혼함.. 하숙집을 물려받고 그들은 각자의 직업(출판사의 사전 편집자와, 여자 일식요리사)
허삼관
허삼관을 보고왔다. 내용 전체에서는.. 대사도 번역체이고, 사실 국적을 따지는 거도 우습지만 외국영화의 분위기가 난다. 꼭 한국영화여야 하는 법은 없다. 대사나 사고방식이 왠지 모르게 중국식인듯. 원래 중국의 유명한 (제임스 조이스상까지 받았다고 운운) 소설가의 소설이 원작이니까 당연하다. 그래서 난 왠지 하정우가 중국에서(요즘 가장 뜨거운, 뜨고 있는 시장) 뜨기를 원하는건가 그런 생각까지 들었다. 전반적으로 모든 것이 중국특색이 가미되어 있다. 만두라는 모티브, 만두가게의 간판조차 "대륙만두" 였던 거 보면 중국이라는 특색을 죽이지 않고 살린듯 하다는 느낌이... 애들의 까까머리마저도 왠지 중국풍인듯.. 예전 하정우 영화는 롤러코스터를 보다가 중간에 꺼버린 기억이 있었다. 재미가 없었다기 보

발리 누사두아 해변에서 썰물 낚시
클럽메드 발리는 누사두아 beach에 위치햇는데, 저녁이 될 수록 썰물이 되면서 바다낚시 하는 발리 현지인들인지 관광객들인지는 몇시간째 물속에서 나오지를 않았다. 많이 잡았을까.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