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운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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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소운쿄(다이세쯔호텔)

By algues | 2015년 3월 17일 | 
홋카이도 소운쿄(다이세쯔호텔)
진짜 멋모르고 홋카이도 갔다왔다.. 피폭이니뭐니 별로 잘 안알아보고 홋카이도는 괜찮다고해서 알아보니 갈데가 많기도 했고.생각보다 피폭 후 증상들이 무서운게 많아서 (여행객들한테는 그런게 있을리없지만, 서쪽끝인 후쿠오카에서 사는 사람도 이빨이 빠졌다고..-그냥 딱딱한거 씹다가 우연히 이빨 빠지는 거랑 이유없이 한꺼번에 세개씩 빠지는거랑 완전 다름) 노보리베츠를 지나서 사뽀로로 돌아와 휴대폰으로 검색한 이후에는 혼비백산했다.. 비행기에서 본 한국인들은 스키타러 온 중년남성들이나 리조트에 온 가족들 정도. 사뽀로에서도 관광객들은 거의 중국인들만 보였다. 로손에서 파는 음료수들은.. 도쿄도에서 제조된게 많았고.. 생수는 마지막 날에서야 에비앙을 먹었다;; 여행계획은 카미카와 소운쿄 (다이세쯔 국립공원)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