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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집2 vs. 7공주 대리운전 vs. 따라지: 비열한 거리 vs.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 흥행순위 예상

전망 좋은 집2 vs. 7공주 대리운전 vs. 따라지: 비열한 거리 vs.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 흥행순위 예상

앤잇굿?|2015년 5월 28일

흥행 대결은 극장에서만 펼쳐지는 게 아니다. 방금 전 12시쯤 한동안 관심을 갖고 지켜봐왔던 작품 네 편이 동시에 합법 다운로드 싸이트에 올라왔다. 5월 28일이 무슨 날인가? 온라인 시장은 딱히 성수기 비성수기도 없을텐데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한 날 한시에 올라온 이유가 궁금하다. 일단 포스터만 봐선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다. 네 편 다 그다지 포스터나 마케팅에 돈 들인 티는 나지 않는다. 몇몇 작품은 아예 돈을 안 쓴 것 같다. 온라인 개봉작들이라 극장 개봉작들과는 달리 배급사가 어디인지 따지는 것도 무의미하다. 줄거리만 봐서도 잘 모르겠다. 감독들의 네임밸류(?)를 따지기도 애매하다. 연출 편수만 놓고 보면 ‘전망 좋은 집2’와 ‘7공주 대리운전’의 감독 두 명이 앞서지만 배우들의 인지도가 다소 떨

경석호 감독의 '전망 좋은 집2' 걱정된다

경석호 감독의 '전망 좋은 집2' 걱정된다

앤잇굿?|2015년 5월 26일

현재스코어 19금 IPTV영화 업계의 에이스 감독은 과연 누구일까? 봉만대 감독은 이제 에로인이라기보다는 메이저 영화인 또는 예능인에 가깝고 김호준 감독은 ‘레쓰링’은 괜찮았으나 ‘터치 바이 터치’가 너무 별로였고 ‘먹이사슬’의 한동호 감독은 아직 잘 모르겠다. ‘젊은엄마’의 공자관 감독과 ‘하숙집’의 경석호 감독의 대결인 셈인데 작품의 퀄리티는 공자관 감독이 앞서지만 물량에선 경석호 감독이 월등히 앞선다. 비교가 안 된다. ‘하숙집’에 열광하고 ‘착한여자’에 실망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차기작이 나왔다. 이건 뭐 거의 공장장 수준이다. 퀄리티를 물량으로 극복하려는 듯한데 이제는 좀 걱정이 된다. 물량과 퀄리티는 반비례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줄거리를 봐도 ‘하숙집’에서 느껴졌던 끌림이 전혀

연평해전 기대된다

연평해전 기대된다

앤잇굿?|2015년 5월 23일

흥행예상기대 > 우려 천만 영화 ‘변호인’을 배급한 NEW의 작품이고 소재의 특성상 잘 되길 바라고 이슈몰이만 잘 하면 어느 정도 잘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천만 돌파는 어려워 보인다. 경쟁작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일단 ‘쥬라기 월드’와 같은 날 개봉한다. 바로 그 ‘쥬라기 월드’다. 이미 한 수 접고 들어간다. 그 다음 주엔 올 여름 진정한 첫 공포영화인 ‘경성학교’와 곽경택 감독, 김윤석 주연의 ‘극비수사’가 개봉한다. 또 그 다음 주엔 임상수 감독의 ‘나의 절친 악당들’이 개봉한다. ‘쥬라기 월드’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간만에 등판하는 한국영화 기대작 세편과 맞짱 떠야 한다. 그리고 천만을 돌파하려면 최소 2주는 일등을 먹어야 되는데 ‘쥬라기 월드’ 때문에 개봉 첫 주 일등도 어려워 보인다

하주희의 '연애의 맛'을 보고..

하주희의 '연애의 맛'을 보고..

앤잇굿?|2015년 5월 22일

영화를 본 지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도 하주희의 무브먼트가 잊히지 않는다. 19금 IPTV영화계의 원탑인 하나경에 버금갈 정도였다. 정작 주연이었던 강예원과 오지호가 뭘 했는지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영화가 워낙에 뻔하고 식상해서 줄거리도 가물가물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건 진짜 하주희 원탑 영화다. 하주희가 주연이고 강예원과 오지호는 조연이다. 이 정도라면 솔직히 주연 배우들이 출연료를 하주희에게 30%정도씩 떼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독은 50% 떼어줘라. 하주희 아니었음 큰일 날 뻔 했다. 하주희가 영화를 살렸다. 정말 이러면 안 된다. 배역에는 귀천이 없고 카메라 앞에선 모두가 평등한 법이다. 무명의 신인 여배우라고 벗고 유명한 스타라고 안 벗으면 안 된다. 누군 벗고 누군 안 벗는 건 바람직하

하나경, 구지성의 '터치 바이 터치'를 보고..

하나경, 구지성의 '터치 바이 터치'를 보고..

앤잇굿?|2015년 5월 21일

역시 하나경이다. 차원이 다른 무브먼트였다. 개인적으로는 19금 IPTV영화에 출연을 희망하는 여배우들은 하나경 하는 거 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다. 영화에 임하는 자세도 마음에 든다. 매 작품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몸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바로 이게 진정한 프로의 자세다. 드라마 연기도 정극 톤은 아니지만 하나경만의 찰진 매력이 넘친다.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얘긴데 녹음실 장면에선 공사(?)를 안 했거나 덜 한 것 같았다. 처음엔 내가 잘 못 본 줄 알았는데 다시 한 번 천천히 보니까 내가 잘 못 본 게 아닌 것 같았다. 정말 깜짝 놀랐다. 그건 그렇고 구지성도 하나경만큼이나 역시나였다. 하나도 안 벗는다. 벗는 척만 하고 노출도 약하다. 출연 분량도 하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