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n Ritter
Posts
400 posts
33개월만의 수중전, 그리고 반전의 서사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라운드 이야기~
지난 5월 6일, 영암에 있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펼쳐진 슈퍼레이스 2번째 라운드는 정말 예상치 못했던 결과로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비록 비가 내리는 바람에 관람객이 많지는 않았지만 방송으로나마 보여졌던 경기 내용은 그 어느때보다도 박진감 넘치고 스릴 가득했던 경기였다고 회상이 되네요. 2015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치러졌던 수중전 이후 33개월만에 펼쳐진 오랜만의 빗길 레이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의 2번째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바와 같이, 이번 2라운드가 펼쳐지는 무대는 영암 경기장이었죠. 애초부터도 가는길이 약 4시간이나 되는 먼 길이었지만 이번 대회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BMW M 클래스
현재복 : 우선 1전에 이어 2전에서도 우승해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여긴다. 항상 도와주고 후원해 주는 MSS 팀원들과 감독님, 팀장님, 그리고 집에 있는 아내와 어머니에게 이 기쁨과 영광을 함께 전하고자 한다. 권형진 : 2등을 해서 기쁘지만 아쉬움도 있다. 폴포지션을 차지해 욕심도 냈고, 한편으론 기대가 컸으나 현재복 선수가 워낙 뛰어났다. 그래도 사고없이 무사히 2위로 경기를 마쳐 만족하고자 한다. 이서영 : 지난 1전에서도 3위, 예선에서도 3위라 농담삼아 3위만 하는게 아니냐고 했는데 정말 결승도 3위를 하고 말았다. 기쁘기도 하지만 아쉬움도 남아 감정이 좀 복잡하다. 1전에서 소감을 밝히는데 조형래 단장님이라 언급했는데, 기사에선 조영래라고 나가 단장님에게 많이 혼났다. 이번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 클래스
정경훈 : 개막전에 이어 2전에서도 우승해서 기쁘고, 스폰서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팀메이트 남기문 선수가 예상치못한 트러블로 리타이어한 것이 마음 아프지만, 잘 추슬러서 다음 라운드에선 우리팀이 상위권에 랭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의 우승도 기쁘지만,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의 정회원 선수가 우승했다는 사실에 더욱 놀랍고, 행운의 우승이라 할 지라도 너무 큰 행운을 차지한 것 같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친한 동생이기에 정회원 선수의 우승을 축하해주고 싶고, 그로 인해 기쁨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다. 오한솔 : 개막전에 정경훈 선수와 경합이 벌어지면서 아쉬움이 있었기에, 이번에 만회하고자 예선에서 노력을 많이 했었다. 스타트도 잘했다 싶었는데 혼자 실수를 하면서 결과적으론 아쉽게 되었다. 같은 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캐딜락 6000 클래스
정회원 : 우리 팀이 올해 클래스를 변경하면서 다른 팀들과 달리 힘들게 시작했다. 내가 개막전에서 불운의 사고로 달리지 못했다가 영암에서 제대로 대박을 터뜨려서 기분이 매우 좋다. 야나기다 마사타카 : 올해 처음으로 포딤엄에 오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비록 우승하진 못했지만 팀에 도움이 되어 기분이 좋고, 1위에 오른 정회원 선수에게 축하를 전한다. 김종겸 :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와 정회원 선수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한다. 작년 같은 팀에서도 느꼈지만 정회원 선수는 비가 올 때 특히 강했던 것 같다. 열심히 해보려 했는데, 스타트에서 1코너 진입시 접촉으로 후륜 타이어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정상적 주행이 어려웠다. 최대한 완주하자는 생각으로 레이스에 임했고, 그러다보니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를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2018년 개막전 관전기~
5개월여의 스토브리그를 마치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의 개막전이 지난 4월 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거쳐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경기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미 앞서 포스팅을 통해 이번 시즌 관전포인트에 대해 설명한 바가 있기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선 경기내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을 해 볼까 합니다. 경기장에 도착하면서 받은 첫번째 소감은 관람객들의 편의와 재미를 위해 고민을 했구나 였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용인 경기장 패독은 아반떼 클래스와 GT클래스 차량들의 피트를 제공하기 위해 관람객들에게 할애되는 공간이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관계자들의 주차공간을 과감하게 경기장 밖으로 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