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n R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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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불붙는 경쟁,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라운드 이야기~
지난 6월 3일에 치뤄진 슈퍼레이스 세번째 라운드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란 이름으로 슈퍼포뮬러 쥬니어 경기와 아시아 드리프팅 컵 경기가 함께 개최되면서 경기장을 찾은 레이싱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슈퍼포뮬러 쥬니어 경기와 아시아 드리프팅 컵 경기는 일본 선수들이 중심이 되어 일부 한국 선수들도 참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슈퍼레이스에 집중하느라 자세히 관전하지는 못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모든 클래스의 경기를 다 쫓아다니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이 부족했답니다. 하여 이번 포스팅에선 슈퍼레이스 3라운드 경기로 치뤄진 캐딜락 6000클래스와 ASA GT클래스 경기를 집중적으로 조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라운드 경기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라운드 수상자 인터뷰 : 캐딜락 6000 클래스
김종겸 : 어제 예선을 좋게 치루고 좋은 위치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초반부터 무난하게 앞서 나갈 수 있어서 페이스를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달렸던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 날씨가 매우 더워서 차량이나 드라이버, 타이어 모두가 많이 힘들 것이라 생각되어 세팅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다. 다행히 레이스 중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세팅이 잘 이루어졌고, 그 점에 대해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한국타이어에 감사를 드린다. 다음 경기엔 100kg의 핸디캡을 얹게 되었는데, 이런 웨이트는 처음이라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해야 할 것 같다. 정의철 : 우승이 아니라 아쉬움이 남지만, 이제 3라운드를 치뤘을 뿐이다. 예선보다 1순위 높였기에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하고 다행으로 여긴다. 조항우 :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라운드 수상자 인터뷰 : GT 클래스
남기문 : 포디엄에 올라 너무 기쁘다. 1, 2라운드에 아쉬움이 컸기에 3라운드 우승하고 차에서 울 뻔했다. 정경훈 대표님이 차에 신경을 많이 써주었기에 매우 고맙고, 비트알앤디 팀원들 모두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 응원 많이 부탁한다. 오한솔 : 포디엄에 올라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크다. 팀에 대해서도 더운 날씨에 고생도 많았고,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해 기대가 컸는데 2위로 끝나게 되어 죄송스럽다. 속상하기도 하지만 비트알앤디 남기문 선수의 우승이란 점이 위로가 된다. 지난 경기에 이어 비트알앤디 선수들에게 계속 추월을 당하다보니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 폴포지션을 잡고 스타트하면 꼭 비트알앤디 선수들에게 우승을 뺏기고 있는데, 다음 경기부턴 절대로 순위를 내어주지 않을 각오다. 예선에

황진우, 출장 100회의 날에 우승할 것인가?
내일 있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3라운드 경기에서 황진우 선수가 한국모터스포츠 협회 공인기록 통산 100회 출장을 기록하며 우리나라 선수로서 8번째로 센츄리 클럽에 가입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은 이미 여러 매체들을 통해 2018년 시즌 초부터 알려지고 있는 이야기였죠. 여기서 궁금한 것은, 과연 100회 출장이라는 특별한 기념일에 황진우 선수가 포디엄에 오르면서 겹경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지난 2라운드에서 황진우 선수의 결승 기록은 5위. 1라운드 경기 결과인 10위에서 5계단이나 크게 뛰어오른 결과였습니다. 이번 시즌에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더하여, 상위권에 랭크되었던 선수들이 웨이트 페널티를 안으면서
![[드라이버의 헬멧 : 19] CJ로지스틱스 - 김재현 선수](https://img.zoomtrend.com/2018/05/23/e0052878_5b053a4aeb220.jpg)
[드라이버의 헬멧 : 19] CJ로지스틱스 - 김재현 선수
2016년 5라운드 경기에서 막판 오일기 선수를 제치고 극적으로 3위에 올라 많은 레이싱 팬들의이목을 끌었던 김재현 선수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으로 이적하면서 이앤엠 레이싱팀에서쓰던 헬멧과 다른 헬멧을 착용하고 2018년 시즌에 임하고 있습니다. 흰색 베이스 위에 펄이 가미된 청포도빛 녹색을 기본으로 도색된 이 헬멧은 김재현 선수가프로무대에 첫 데뷔하던 2014년부터 사용했던 헬멧이라고 합니다. 인디고 팀 소속으로활동하면서 1년동안 동고동락해왔던 이 헬멧은 이앤엠 소속으로 옮기면서 잠시 진열대에보관되어 있었으나, 이번 시즌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면서 다시 꺼내왔다고 하더군요. 굳이 새 헬멧을 놔두고 오래전 헬멧을 들고온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김재현 선수는 이 헬멧을 착용하면서 6번의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