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n R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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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의 단일팀 1, 2, 3위 피니시 기록~

Rosen Ritter|2022년 11월 17일

2022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의 최종전에서 있었던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엑스타 레이싱팀과 브랜뉴 레이싱팀의 포디엄 올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팀들과 많은 선수들이 출전하는 모터스포츠에서 단일 팀이 1, 2, 3위를 모두 차지하는 것은 그렇게 흔한 일이 아니죠. 팀의 운영비용이나 차량 제작이 쉽지 않은 6000클래스의 경우, 한 팀에서 3대 이상 차량을 출전하는건 아트라스BX, 엑스타 레이싱, 그리고 서한GP에 불과합니다. 올해까지 15년째를 맞이한 6000클래스에서 한 팀이 포디엄을 모두 석권한 경우는 단 두번에 불과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경기 결과에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과 관계자들이 놀라워했고, 진심어린 박수를 보냈던 것이었죠. 많은 매체에서 이미 언급했지만, 6000클래스의 첫번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2022년 시즌의 이슈들~

Rosen Ritter|2022년 11월 15일

코로나 팬더믹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펼쳐졌던 2022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이 마무리되면서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이야기들이 만들어졌습니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슈퍼레이스의 각 클래스에서 어떤 이슈들이 있었고, 새로운 기록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가장 먼저 6000클래스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이번 시즌 6000클래스는 참 다양한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김종겸 선수가 6000클래스 사상 최초로 종합우승 4회라는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종합우승 3회 기록은 김종겸 선수 외에 김의수, 조항우 선수도 보유하고 있지만 시즌 챔피언을 4번이나 차지한 선수는 김종겸 선수가 최초입니다. 2020년, 정의철 선수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3회 연속 타이틀 제패라는 기록은 달성하지 못했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2022년 최종전, 27,000여 관중이 목격한 것은?

Rosen Ritter|2022년 11월 5일

"우리는 모터스포츠가 아니라 한편의 예능을 보았다." 지난 10월 말 펼쳐졌던 2022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최종전에 대한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다. 스포츠는 각본없는 드라마라는 이야기라는 평가를 종종 입에 올린다. 수많은 변수로 인해 확률 높은 승부의 가능성이 뒤집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컫는 말이다. 이번 슈퍼레이스 최종전, 그 중에서도 삼성화재 6000클래스는 바로 그런 각본없는 드라마로 회자될 수 있었다. 그러나 "팀플레이"라는 이름하에 펼쳐진, 누가 봐도 고의적인 승부 포기로 인해 다수의 모터스포츠 팬들은 짜릿한 승부의 순간보다는 허탈하고 어이없는 연극같은 결말에 실망감을 금치 못했다고 본다. 김종겸 선수는 충분히 종합챔피언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다. 소속팀은 다년간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종합우승 인터뷰 : 삼성화재6000클래스

Rosen Ritter|2022년 10월 25일

김종겸 시합 마치고 인터뷰 했던 것처럼, 나 혼자 이뤄낸 것이 아니다. 우리 팀 한분 한분이 모두 도와주었다. 선수분들부터 시작해 팀원들, 대표님, 감독님, 엔지니어, 미케닉, 스텝, 모델분들까지 모두 응원해주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시너지 효과로 이 챔피언이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내가 잘해서 올라온 게 아니고 팀을 대표해서 내가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팀원들이 고생 많이 해줬고, 감사드린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 Q 마지막 3랩동안의 심정이 어땠는가? 김종겸 최명길 선수를 추월하기 전, 황진우 선수를 추월할 때 까지도 포지션이 몇 등인지 몰랐다. 그냥 앞만 보고 달렸고, 팀에서도 최대한 빠르게 앞으로 가보자고 요청이 들어왔다. 스타트에서 스핀 후 누가 왔고, 어떤 상황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종합우승 인터뷰 : GT-1클래스

Rosen Ritter|2022년 10월 25일

정경훈 팀 감독님, 그리고 미케닉들과 비트알앤디 식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제 종합우승이 확정되어 오늘은 덤덤했다.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팬분들 앞에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팀에서 실수를 하며 최후미 그리드 출발하게 되었고, 시합전에 포기할까란 생각도 잠깐 했었다. 부회장님도 참가여부를 물었는데 그래도 열심히 한번 해보자는 이야기에 동료들과 재미있는 시합을 했다. 잘 마무리되서 기쁘고, 6000클래스에서 김종겸 선수가 챔피언이 됐을 때 울며 차에서 안 내리는 걸 보고 나도 그랬어야 했나 싶었다. 김종겸 선수에게 축하를 전한다 Q 내년 시즌에 대한 목표가 궁금하다 정경훈 이재우 감독님의 현역시절에 같이 시합을 해본 적이 있다. 당시 심정이 지금 나와 시합하는 동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