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rsis의 다락방
Posts
642 posts건담 아게 48화
*미리 얘기해두자면 전 누군가를 죽여서 감정을 끌어내는 전개는 프로로서 안이한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선 꽤 평판 높은 축에 끼는 제타 TV판 후반부를 높게 평가하지 않아요. 나쁜 쪽도 아니라고 보긴 하지만. *그런 의미로 이번 화의 전개는 꽤 안이했습니다. *특히 제하트는 너무 후다닥 멘붕하더니 후다닥 퇴장. 좀 더 몰락하고 몰려서 비참해졌어야 그 최후가 납득이 가지 않았을까요. ...그러니까 예로 들자면 아예 최종화도 끝나고 에필로그 무렵으로 제하트 최종전을 옮겨버린다거나. 그 형이나 마찬가지로 아무 의미없는 개죽음으로. 아니, 그냥 처절히 몰락하고 패배한 채로 '죽지도 못하면' 최고였겠군요. *뭐 프란은 이뻤으니까. 더 안깔래요. *솔직히 제일 슬펐던건 AGE빌더의 최후. 빌
비교신화학 관점으로 보는 캄피오네의 신화 근원 떡밥들
조금 거칠게 말하면 다 X소리입니다. 신화의 원형은 근원으로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비슷하고 공통점을 찾아내기 쉬워져요. 인간의 상상력 한계라는 문제도 있고, 기본적으론 자연현상 설명이나, 사후세계 입증, 후기에는 지배세력 정통성 강화 등 그 주제가 비슷비슷해질 수 밖에 없다는 문제도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계통의 신화들을 이리저리 연결지으며 '사실 이 신화와 이 신화는 이렇게 비슷하니, 시기적으로 우월한 이 신화가 근원!'이라고 하는 것은 그냥 재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많이 먹으면 배가 부르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영국요리의 원형은 중국에서 찾을 수 있다!'라는 식의 오류가 흔히 발생하기도 하고요. 오히려 추구해야할 것은 '어째서' 이런 동일한 주제로 이야기를 만들었
건담 아게 47화
*홈즈씨! 홈즈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이걸로 건담 월드에서 함장 공략에 성공한 남자는 불사신 탄산 외엔 없는 건가!?(시데의 모 가능인간은 일단 두 작품에 걸친 공략이라서 좀...) *아아, 홈즈씨. *홈즈의 죽음으로 히익 함장은 자립할 수 있게 되지만, 좀 더 히익거려도 되잖아. 흥! 흥! *3분 사망 딘. 3분 카레도 아니고, 제타에서 카츠 죽음 이래 이렇게 허망한 죽음은 처음일세. *허망한 죽음은 규네이가 달인 레벨이지만, 이 놈은 그 전에 이런저런 이야깃거리나 많이 만들기나 했지. *버스트 모드는 뭔가 했더니, 그냥 폭주형 V-MAX. 쳇. 그냥 몸통 박치기보다야 낫지만, 좀 나은 정도. 난 무슨 판넬 풀버스트 같은 건 줄 알았네. *우리 베이건의 위연 씨는 목숨은 건졌는데, 다
건담 아게 46화
*판넬 바리어를 가장한 V-MAX. 영 맘에 안드는 건 저 뿐 입니까? *솔직히 레이즈나도 그걸 공격기로 써먹을 땐 별로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몸통 박치기 계열 기술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예 바리어도 뭣도 없이 돌격하는 기술이라면 좋아하지만. *이거, 정말 오프닝 떡밥을 회수하려는 건가요. *그럼 전장의 홈즈씨도... 안된 디야. 살아서, 살아서 히익 함장을 GET하는 기야아아아~ *유독 3세대는 아까운 캐릭터들이 많군요. 3세대 전체로 4쿨이었으면 이런저런 개인 에피소드들도 더 있었을 텐데. *베이건의 분열은 당연히 일어날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너무 늦은 타이밍에 일어나는군요. *프란은 은근 사망 플래그를 쌓아가고. *그런데, 플리트. 은근 활약없지 않아? 역시 노
건담 아게 45화
*시드 최종보스 거의 확정 *제하트는 이젤칸트 열화복제가 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셈은 이 결말에 만족하는 건가. 제하트야 이미 정신승리로 일관해도 별 할 말 없는 처지가 되었지만. *시드 이 친구 EXA-DB 수호형 자율병기면 좀 더 은밀성을 추구해야하지 않나. 너무 노골적으로 힘 과시. *마치, EXA-DB 홍보용 MA같단 말이지. '저를 얻으시면 시드가 1+1!' *아니 처음부터 EXA-DB의 목적은 '발견되어 사용된다.'였던 것일까.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