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아게 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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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얘기해두자면 전 누군가를 죽여서 감정을 끌어내는 전개는 프로로서 안이한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선 꽤 평판 높은 축에 끼는 제타 TV판 후반부를 높게 평가하지 않아요. 나쁜 쪽도 아니라고 보긴 하지만. *그런 의미로 이번 화의 전개는 꽤 안이했습니다. *특히 제하트는 너무 후다닥 멘붕하더니 후다닥 퇴장. 좀 더 몰락하고 몰려서 비참해졌어야 그 최후가 납득이 가지 않았을까요. ...그러니까 예로 들자면 아예 최종화도 끝나고 에필로그 무렵으로 제하트 최종전을 옮겨버린다거나. 그 형이나 마찬가지로 아무 의미없는 개죽음으로. 아니, 그냥 처절히 몰락하고 패배한 채로 '죽지도 못하면' 최고였겠군요. *뭐 프란은 이뻤으니까. 더 안깔래요. *솔직히 제일 슬펐던건 AGE빌더의 최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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