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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181cm, 75kg]

[謎卵] CODE PAGE 949|2012년 5월 15일

서울시청 아마조네스: 충북 스포츠 토토=3:1 [전반] 2:1 드디어 팀명에 어울리는 선수가 등장한 기분이다. 아마조네스의 이미지는 보통이 아니지. 경력을 보면 테베즈 같은데 키는 훨씬 더 크다는 불편한 진실. 3분만에 골 넣는데 왜 성별 검사 요구 받았는지 알겠다. 운동하는 애들이 머리 짧아서 남자 같은 그런 수준이 아니고 진짜 체격이 남자 보다 좋잖아. 이 사기캐릭터야. 혼자 달라. 키크고 빠르고. 우리팀 170대 꼬마들을 생각하면 참....일단 나가 놀다 왔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어쩌면 겉도는 이유가 너무 달라서일지도. 오밀조밀한 체격들 사이에 혼자만 거대하니 뭐. 중국 대표팀 키퍼는 185지만 체격이 저렇지는 않다. 저건 타고난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서울 시청 수비진은

내 동생이 지갑을 던졌다.

[謎卵] CODE PAGE 949|2012년 5월 14일

맨시티가 극적으로 우승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이겨도 뭔가 병신같이 이기는게 맘에 든다. 경기장 난입에 강등을 면한 시세까지 나서서 기뻐하는 것도 멋지네. 지갑에서 나온 동전은 나 가져도 되나? 하지만 그런건 벼룩의 간 내먹는 거겠지. 근데 맨유 경기 잘해놓고 뭔가 미묘하겠다. 리그 우승컵이 참 미묘하게 생겼지만 서도. 경기 끝나갈 무렵만 해도 연봉이 아깝다고 외치고 있었던 나지만 연봉 값은 했구먼. 발로텔리는 그새 귀걸이 했다. QPR팬들도 다른 의미로 축제하고 있을 듯. 다른팀들까지 들었다 놨다 한 이 놈들은 재밌다는 이유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44년만이라는 것도 재밌고. 제코가 용감한데? 술도 뿌리고. 복권 사야겠다. 대전이 수원도 이기고 맨시티가 너무 재밌는

12라운드 부산하고 수원 경기 감상

[謎卵] CODE PAGE 949|2012년 5월 14일

부산아이파크:대구FC=2:0 [전반] 1:0 [후반] 1:0 후반 부터만 봤다. 김한윤이 인상적여서 쓰는 감상. 헤딩 잘따네. 비록 숨만 쉬면 카드 먹는다는 말이 있는 사람이지만서도? 일단 대전에 강하다는 흉악한 특성도 있다. 그나마 멀쩡한 올대 중앙수비수인 김기희가 양발태클을 하고 퇴장당하는 것도 참 안쓰러운 장면. 그때 안 감독의 항의가 고대로 들렸다. '발 다들고 들어왔잖아!' 그 앞에도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 유지훈이가 골을 막는 것도 좀 멋진 장면이었고. 이래서 재훈이가 돌아와도 과연 자리보전을 할 수 있을까? 걔 수미도 볼줄 아니까 버리지 마요. 차라리 그게 더 나아보일 때도 없잖았던 친구. 임상협이는 내가 감히 몰라뵙고 무시했던 친구인데 어째 많이 뛰고

12라운드 금요일: 첫 무점. 남자의 팀에서 탈락이네 드디어

12라운드 금요일: 첫 무점. 남자의 팀에서 탈락이네 드디어

[謎卵] CODE PAGE 949|2012년 5월 12일

[경기전에] 은성이 형을 계속 내보내고 그다음 광저우 전에서 민식이가 불사르게 하려는 거겠지? 울산 상대로는 이긴 기억이 있는 은성이형이지만, 출전기회가 주어진게 고마우면서도 미묘한 이 기분 어쩔거야. 그리고 김민식 힘내라! 논란을 빚은 에닝요가 제 컨디션일까도 궁금하다. 나는 에닝요가 청어 무리 속의 가물치가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문제를 다 제쳐놓고 '그 누구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해외파가 벼슬인 줄 알았던 몇 친구들이나 국내에서도 컨디션 관계 없이 뽑히던 애들 다 열심히 할 거고 그럼 훨씬 나아질 수 있지 않나? 어차피 팔려고 마음 먹은 건 청어라 할지라도 말이지. 전북현대모터스:울산현대호랑이=2:1 [전반] 2:0 해설이 하하 거리고 있어. 아니

나는 당신을 지지 합니다만

[謎卵] CODE PAGE 949|2012년 5월 10일

이렇게 본인의 약점을 드러내시면 곤란하지 않습니까? 감독으로 뭐가 부족한지도 스스로 알고 계실 거고, 원칙적으로는 어디 기업팀 같은데 가서 코치부터 맡아서 가는게 본인에게도 더 편했을 거라는 거 알고 계시면서. 왕선재 감독을 그대로 데리고 갈게 아니라면 새 감독인 유상철에게 힘을 실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왕감독 내보내는 거 반대하는 편이었지. 유상철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 곳에서 버티려면 내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러나 지금와서 프런트가 전력에 불만을 할 자격이 있나? 마이너스가 되는 일은 그쪽에서 더 많이했다. 애초에 이러려면 왕감독을 내보내지 말았어야 한다. 그 스쿼드로 1위 만들었던 사람이다. 개막전 원정에서 승리했고. 이미 끝난 이야기를 지금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