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謎卵] CODE PAGE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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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8 posts'Come on, it's the dudes in the high socks chasing a little ball.'
- You called it adorable. - Come on, it's the dudes in the high socks chasing a little ball. - 귀엽다며. - 참아줘. 사내놈들이 반스타킹을 신고 작은 공을 따라다니는 거잖아. from 'Off the Map' 미국 드라마에서 인용. 한국에서 정글인가 아마존인가 기억 안 나는 제목으로 방영. 축구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반 스타킹이나 봐야지. 반 스타킹 신은 남자들이 조그만 공을 죽어라 따라다니는 상당히 희극적인 종목임. 거기다 반바지도 입음. 확실히 슈감독하고 기자들 사이가 나빠진 모양이긴 하군. 선수 탓은 이 사람만 했던가? 조광래도 하고 홍명보도 했던 거 같은데. 이럴 때만 국민
그 전에랑 양상이 다르네
최강희 감독은 경기력은 안 밀리고 결국 한 골 먹고 지는 그림이었는데, 왜 오늘은 공격도 딸리는 느낌이 들까? 그냥 느낌인가? 슈팅도 저쪽이 더 많은 느낌. 하기야 최강희 감독은 늘 하던 그대로 공격수 다섯명을 동시 투입했다가 수비 빼고 더 투입을 했으니 공격이야 했겠지. 호쾌한 전술이지만 전력이 비슷한 국대에서는 당연히 잘 안 먹히는 거 같다. 그 비슷한게 1차 예선에서는 꽤 성과를 거두긴 했었지. 카타르는 그 때 떨어졌어야 하는 건데 올라오게 두다니. 자꾸 풀로 알지도 못하는 마루치 아라치 노래가 생각나서 힘드네. 이란하고 마루치 아라치가 대체 무슨 관계지? 마루치 아라치라는 건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된 것으로 껌종이 만화 외에는 라디오 연속극으로 존재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내가 들은
부산은 여러모로 무섭다니까
응, 무서워. 내가 이름 모른다는 이유로 우습게 봤던 임상협이도. 일단 예쁘장하게 생겼어. 해설이 자꾸 잘생긴 타령을 하더라. 나도 아니고 왜 그러냐. 사실 안산이 결코 못하지 않았으나 부족한 선수가 결국 발목을 잡았다. 김동섭이 부상을 당해서 10명이 뛰게 된 것이다. 그러더니 골을 먹었고 또 해설이 정석화 외치는 동안 홍동현에게 한 골 더 먹음. [이제 우리 집인가 챌린지 리그] 안산:부산=0:2 부산 후반 32분 정석화 PAL 내 ∩ 고경민 GAR 내 H-ST-G (득점:고경민, 도움:정석화) 부산 후반 39분 정석화 AK내 ∼ 홍동현 PAL 내 L-ST-G (득점:홍동현, 도움:정석화) - 아무리 봐도 정석화가 아닌데 누군가 한 홍동현. 이름은 익숙한데
김병석이 크게 다친 거 같다
그리고 우리 득점이 경남에 이어 리그 2위라고 한다. 자...그래서 수비가 중요한 거다. 물론 경남은 승점 징계 때문에 그런 거지만서도. 앞으로 세 경기가 남았는데 홈 경기는 하나다. 오늘 갔으면 좋았겠지만 아침에 몸이 안 좋아서 못갔음. 게다가 경기를 트니까 벌써 두 골이 들어가있었다. 근데 좀 있다 해식이가 실려나가는게 아닌가? 게다가 대신 들어간 김벙석도 실려나감. 김병석의 부상은 심각해보였다. 어깨가 다친 걸로 보이는데 혼자 몸을 못 일으켜서 선수와 의료진이 천천히 상반신을 일으키고 선수를 들어서 그 들것에 올린 다음 들것을 천천히 들어서 카트에 올리는 걸 보니 수상하다. 잘하면 시즌 아웃이겠는데...미치겠네. [오늘은 우리 경기만 있었지] 대전:고양=3:0 대전 전반

세리머니로 카메라 잡히기
이한샘이 너무 감격한 모습으로 세리머니를 해서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선수가 아닌 이한샘이 잡혀서 재밌었다. 방송에서 아마 비쳐줄게 부족해서 계속 비쳐준 것으로 보이는 현수막이 복선이 된 것처럼 추가시간에 '상남자 서보민'이 골을 넣었다. 정확히는 '상남자 No.11 서보민'이지만서도. 그게 가족이 아닌 팬 현수막이면 그 현수막 사진에 나온 아이들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걸까?? 왠지 복선처럼 작용한 그 현수막. 물론 세리머니는 이한샘이 너무 열심히 해서 내가 잘못 봤나 싶었어. 이한샘이 넣은 건데 착각한 건 줄. 해설이 지적한대로 충주가 한 명 퇴장당한 후 강원이 내려앉았다가 밀리고, 막판에 멋진 프리킥으로 버텨낸 경기. 샤이니 콘서트는 농담이겠지? 가끔 지자체에서도 부르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