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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on, it's the dudes in the high socks chasing a little ball.'

[謎卵] CODE PAGE 949|2016년 10월 12일

- You called it adorable. - Come on, it's the dudes in the high socks chasing a little ball. - 귀엽다며. - 참아줘. 사내놈들이 반스타킹을 신고 작은 공을 따라다니는 거잖아. from 'Off the Map' 미국 드라마에서 인용. 한국에서 정글인가 아마존인가 기억 안 나는 제목으로 방영. 축구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반 스타킹이나 봐야지. 반 스타킹 신은 남자들이 조그만 공을 죽어라 따라다니는 상당히 희극적인 종목임. 거기다 반바지도 입음. 확실히 슈감독하고 기자들 사이가 나빠진 모양이긴 하군. 선수 탓은 이 사람만 했던가? 조광래도 하고 홍명보도 했던 거 같은데. 이럴 때만 국민

그 전에랑 양상이 다르네

[謎卵] CODE PAGE 949|2016년 10월 11일

최강희 감독은 경기력은 안 밀리고 결국 한 골 먹고 지는 그림이었는데, 왜 오늘은 공격도 딸리는 느낌이 들까? 그냥 느낌인가? 슈팅도 저쪽이 더 많은 느낌. 하기야 최강희 감독은 늘 하던 그대로 공격수 다섯명을 동시 투입했다가 수비 빼고 더 투입을 했으니 공격이야 했겠지. 호쾌한 전술이지만 전력이 비슷한 국대에서는 당연히 잘 안 먹히는 거 같다. 그 비슷한게 1차 예선에서는 꽤 성과를 거두긴 했었지. 카타르는 그 때 떨어졌어야 하는 건데 올라오게 두다니. 자꾸 풀로 알지도 못하는 마루치 아라치 노래가 생각나서 힘드네. 이란하고 마루치 아라치가 대체 무슨 관계지? 마루치 아라치라는 건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된 것으로 껌종이 만화 외에는 라디오 연속극으로 존재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내가 들은

부산은 여러모로 무섭다니까

[謎卵] CODE PAGE 949|2016년 10월 10일

응, 무서워. 내가 이름 모른다는 이유로 우습게 봤던 임상협이도. 일단 예쁘장하게 생겼어. 해설이 자꾸 잘생긴 타령을 하더라. 나도 아니고 왜 그러냐. 사실 안산이 결코 못하지 않았으나 부족한 선수가 결국 발목을 잡았다. 김동섭이 부상을 당해서 10명이 뛰게 된 것이다. 그러더니 골을 먹었고 또 해설이 정석화 외치는 동안 홍동현에게 한 골 더 먹음. [이제 우리 집인가 챌린지 리그] 안산:부산=0:2 부산 후반 32분 정석화 PAL 내 ∩ 고경민 GAR 내 H-ST-G (득점:고경민, 도움:정석화) 부산 후반 39분 정석화 AK내 ∼ 홍동현 PAL 내 L-ST-G (득점:홍동현, 도움:정석화) - 아무리 봐도 정석화가 아닌데 누군가 한 홍동현. 이름은 익숙한데

김병석이 크게 다친 거 같다

[謎卵] CODE PAGE 949|2016년 10월 9일

그리고 우리 득점이 경남에 이어 리그 2위라고 한다. 자...그래서 수비가 중요한 거다. 물론 경남은 승점 징계 때문에 그런 거지만서도. 앞으로 세 경기가 남았는데 홈 경기는 하나다. 오늘 갔으면 좋았겠지만 아침에 몸이 안 좋아서 못갔음. 게다가 경기를 트니까 벌써 두 골이 들어가있었다. 근데 좀 있다 해식이가 실려나가는게 아닌가? 게다가 대신 들어간 김벙석도 실려나감. 김병석의 부상은 심각해보였다. 어깨가 다친 걸로 보이는데 혼자 몸을 못 일으켜서 선수와 의료진이 천천히 상반신을 일으키고 선수를 들어서 그 들것에 올린 다음 들것을 천천히 들어서 카트에 올리는 걸 보니 수상하다. 잘하면 시즌 아웃이겠는데...미치겠네. [오늘은 우리 경기만 있었지] 대전:고양=3:0 대전 전반

세리머니로 카메라 잡히기

세리머니로 카메라 잡히기

[謎卵] CODE PAGE 949|2016년 10월 8일

이한샘이 너무 감격한 모습으로 세리머니를 해서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선수가 아닌 이한샘이 잡혀서 재밌었다. 방송에서 아마 비쳐줄게 부족해서 계속 비쳐준 것으로 보이는 현수막이 복선이 된 것처럼 추가시간에 '상남자 서보민'이 골을 넣었다. 정확히는 '상남자 No.11 서보민'이지만서도. 그게 가족이 아닌 팬 현수막이면 그 현수막 사진에 나온 아이들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걸까?? 왠지 복선처럼 작용한 그 현수막. 물론 세리머니는 이한샘이 너무 열심히 해서 내가 잘못 봤나 싶었어. 이한샘이 넣은 건데 착각한 건 줄. 해설이 지적한대로 충주가 한 명 퇴장당한 후 강원이 내려앉았다가 밀리고, 막판에 멋진 프리킥으로 버텨낸 경기. 샤이니 콘서트는 농담이겠지? 가끔 지자체에서도 부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