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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그들은 왜 머플러를 경기장에 던졌을까?

Cimbomsaray|2018년 10월 26일

- 2011년 10월 27일 베식타스와 페네르바체의 '이스탄불 더비' 에서 일어난 일이다. 2011-12 시즌 첫 더비로 관심을 모았던 양팀간의 맞대결은 서로 장군멍군을 거듭한 끝에 결국 2-2 무승부로 끝났다. 그런데 경기가 거의 끝나갈 무렵 경기장을 찾은 30,000여명의 베식타스 서포터들이 일제히 자신의 머플러를 경기장 안으로 집어던지기 시작했다. 베식타스 서포터들의 검정-하양 머플러들이 이뇌뉘 경기장의 푸른 잔디 사방으로 던져졌고 급기야 프랏 아이드누스(Fırat Aydınıus) 주심이 잠시 경기를 중단시킬 정도로 경기장 안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머플러들이 쌓였다. <당시 이

특이점이 온 페네르바체 베스트 11

특이점이 온 페네르바체 베스트 11

Cimbomsaray|2018년 10월 22일

- 지난 주말에 열린 시바스스포르(Sivasspor)와의 경기에서 필립 코쿠(Phillip Cocu) 페네르바체 감독은 레프트백(LB) 이스마일 쿄이바쉬(İsmail Köybaşı)를 레프트윙(LW)으로 출장시켰다. 해당 포지션을 본업(本業)으로 삼는 알페르 포툭(Alper Potuk)과 마티유 발부에나(Mathieu Valbuena)가 있는데도 '포지션 파괴' 까지 하면서 두 선수를 외면했다. 지난 시즌부터 기량 저하 현상을 보이며 점차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한 알페르 포툭은 그렇다 치더라도 지난 시즌 리그에서 7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던 발부에나인데 어째서인지 필립

[Column] '악전고투' 갈라타사라이, 칼날 위에 서다

[Column] '악전고투' 갈라타사라이, 칼날 위에 서다

Cimbomsaray|2018년 10월 20일

<'황제(Imparator)' 라는 별명을 가진 파티흐 테림(Fatih Terim) 갈라타사라이 감독> - 2018-19 터키 쉬페르 리그 9라운드에서 부르사스포르를 안방으로 불러들인 갈라타사라이는 경기 시작 전부터 난관(難關)에 봉착했다. 국가대표 소집기간동안 헨리 온예쿠루(Henry Onyekuru)가 부상을 당하며 전열에서 이탈하고, 유네스 벨한다(Younes Belhanda)와 게리 로드리게스(Garry Rodrigues) 또한 가벼운 부상을 입으며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게다가 소피앙 페굴리(Sofiane Feghouli)는 경기 시작 48시간 전, 페르난도 무슬레라(Fernando Muslera)와 나가토모 유토(長友佑都)는 경기 시작 36시간 전 팀에 합류한 상황인지라 베스트 1

[Column]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르다 투란의 몰락

[Column]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르다 투란의 몰락

Cimbomsaray|2018년 10월 16일

- 아르다 투란(Arda Turan)이 또 한 번 '대형사고' 를 쳤다. 유부녀에게 추파를 던지다가 그녀의 남편과 싸웠고, 그의 코를 부러뜨리까지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권총(!)을 들고 직접 병원까지 쫓아와서 그에게 협박까지 했다. 이 사건은 지난 10월 9일 밤 이스탄불의 에미르간(Emirgan) 지역에 위치한 'Gizli Kalsın' 이라는 클럽에서 벌어졌다. 아르다 투란은 친동생 오칸 투란(Okan Turan)과 '절친' 부락 일마즈(Burak Yılmaz)와 함께 이 곳에서 터키의 유명 가수 베르카이(Berkay)와 그의 부인 외즐렘 아다 샤힌(Özlem Ada Şahin, 이하 '외즐렘'으로

[Column] '적은 혼노지에 있다!' 페네르바체는 어떻게 약팀이 되었나?

Cimbomsaray|2018년 10월 11일

<2018-19 터키 쉬페르 리그 8라운드 현재 순위표> - 10월 국가대표 경기 기간으로 인해 휴식기를 맞이한 2018-19 터키 쉬페르 리그의 최대 이슈는 바로 '페네르바체의 몰락' 이다. 지난 시즌 페네르바체와 함께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던 갈라타사라이, 베식타스, 메디폴 바샥셰히르가 이번 시즌에도 선두 자리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페네르바체는 선두권은 커녕 강등권과 머지않은 자리에서 여전히 헐떡거리고 있다. 8전 2승 2무 4패 승점 8점, 터키 쉬페르 리그를 선도해온 페네르바체에게 리그 14위의 자리는 결코 어울리지 않는 자리임에 틀림없다. 영원한 라이벌이자 현재 리그 선두 갈라타사라이와의 승점차는 무려 10점차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