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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posts![[Opinion] 너희들은 히딩크를 부르짖을 자격이 없다](https://img.zoomtrend.com/2017/09/09/a0301894_59b37ec46776f.png)
[Opinion] 너희들은 히딩크를 부르짖을 자격이 없다
<"두호가 죽어야만 객주의 원혼이 분노를 가라앉힐 겝니다." - 영화 '혈의 누(2005)'> - 한국인들은 '안 되면 조상 탓, 잘 되면 제 탓'이라는 옛 속담처럼 자신에게 닥쳐올 불운(不運)을 어떻게든 막기 위해 아무 상관없는 대상을 제물로 삼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차승원과 박용우가 열연한 '혈의 누(2005)'는 그러한 한국인들의 저열한 민족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영화다. "정작 객주가 모함을 받았을 때는 돈 몇 푼 때문에 외면했던 자들이 이젠 다른 이의 피로 용서를 구하려 드는구나!"라는 명대사처럼 눈 앞의 이득에 집착하며,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삼기를 주저하지 않는 동화도(東花島)의 주민들이 과연 현대의 한국인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가? 우리는 심지어 게임(오버워치)를 할 때도
![[Column]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루체스쿠의 착한(?) 태세전환](https://img.zoomtrend.com/2017/09/06/a0301894_59afa0c56f972.jpg)
[Column]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루체스쿠의 착한(?) 태세전환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Biz bitti demeden bitmez)' 라는 말은 이번에도 유효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한 팀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유럽 지역 예선 I조는 아직도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팀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9월 예선 2경기에서 크로아티아(승점 16), 아이슬란드(승점 16), 우크라이나(승점 14), 터키(승점 14)가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하며 I조의 판도는 그야말로 오리무중(五里霧中)이다.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16년만의 월드컵 본선진출을 노리는 터키는 사흘 전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0-2 완패를 당하며 탈락위기에 몰렸으나,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젠크 토순(Cenk Tosun)의 천금과도 같은 결승골에

'갈라타사라이 이적설' 아르다 투란 "바르셀로나에서 잔류합니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아르다 투란(Arda Turan)이 터키 베야즈 TV(Beyaz TV)와의 생방송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언했다. 아르다 투란은 "현재 갈라타사라이 팬들은 내가 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 갈라타사라이에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 나는 갈라타사라이 팬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갈라타사라이의 팬이기도 하다. 나는 한 마리의 사자처럼 바르셀로나에서 뛸 것이다. 난 바르셀로나에 남는다." 라고 밝혔다. 이로써 2017-18 터키 쉬페르 리그 여름 이적시장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던 아르다 투란의 갈라타사라이 복귀설은 원

광산사고 희생자들의 이름을 유니폼에 새긴 터키 축구팀 '화제'
- 터키 북부 흑해 연안의 소도시 종굴닥(Zonguldak)은 석탄(石炭)으로 유명한 도시다. 종굴닥을 연고로 하는 축구팀으로 종굴닥 쾨뮈르스포르(Zonguldak Kömürspor)가 있는데, 이 팀은 현재 터키 2.Lig(3부리그)에 소속되어있다. 비록 하부리그에 소속된 팀이긴 하지만, 2014-15 시즌 3.Lig(4부리그)에서 한때 평균관중 9,562명을 기록했을 정도로 종굴닥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 팀의 앰블럼에는 망치와 곡괭이가 그려져 있고, 팀 이름에 들어간 쾨뮈르(Kömür)라는 단어는 터키어로 석탄이라는 뜻이다. 만약 K리그 관계자가 터키의 '지역밀착 마케팅' 모범 사례

기자에게 낚시대(!)로 굴욕을 당한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E조에 소속된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때아닌 '낚시대 파동'에 휩싸였다. 사건의 발단은 크리스토프 다움(Christoph Daum) 現 대표팀 감독이 루마니아의 스포츠 일간지 가제타 스포르투리로르(Gazeta Sporturilor)에 대해 '생선을 포장하기 딱 좋은 신문지' 라고 평가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자 가제타 스포르투리로르의 한 저널리스트가 오늘 열린 크리스토프 다움 감독의 기자회견장에 낚시대를 들고 나타나서 그에게 선물해줬다. 분노한 다움 감독이 "도대체 당신은 여기 왜 왔는가? 코미디를 하러 온 건가? 당신네들은 언제나 거짓말만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