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사고 희생자들의 이름을 유니폼에 새긴 터키 축구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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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사고 희생자들의 이름을 유니폼에 새긴 터키 축구팀 '화제'
- 터키 북부 흑해 연안의 소도시 종굴닥(Zonguldak)은 석탄(石炭)으로 유명한 도시다. 종굴닥을 연고로 하는 축구팀으로 종굴닥 쾨뮈르스포르(Zonguldak Kömürspor)가 있는데, 이 팀은 현재 터키 2.Lig(3부리그)에 소속되어있다. 비록 하부리그에 소속된 팀이긴 하지만, 2014-15 시즌 3.Lig(4부리그)에서 한때 평균관중 9,562명을 기록했을 정도로 종굴닥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 팀의 앰블럼에는 망치와 곡괭이가 그려져 있고, 팀 이름에 들어간 쾨뮈르(Kömür)라는 단어는 터키어로 석탄이라는 뜻이다. 만약 K리그 관계자가 터키의 '지역밀착 마케팅' 모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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