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 너무 불편하다. 예전에는 현장에서 판매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KOVO 홈페이지에서밖에 구매할 수가 없다. 코보 홈페이지가 별도의 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아 구매 신청 메일을 보내고 입금을 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전혀 피드백이 없다는 점도 문제다. 메일로 연락처까지 써서 보냈으면 접수가 잘 되었다, 입금이 잘 되었다 정도는 메일이나 문자로 보내줄 수 있는 것 아닌가? 입금이 제대로 되기는 했나 의문을 품은채로 며칠을 기다린 끝에야 책이 도착했다. 딱 도착하니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가이드북 운송장 번호를 띄워놨는데, 저걸 굳이 개별적으로 연락하지 않고 홈페이지 공지에 띄웠어야 했나. -디자인 : 우선 표지는 마음에 든다. 각팀 대표 선수들의 얼굴을 박아넣었는데, 예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