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땃한 하와이, 플로리다에 있다가 뉴욕에 올라왔는데, 고작 영상 1도밖에 안되는 날씨임에도 왤케 추운지 ㅠㅡㅠ 모레면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데 영하 30도란다. 하아 벌써부터 한숨이....ㅋㅋㅋ 뉴욕의 소감 1. 여기가 진정 내가 5년 전에 관광했던 곳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정신이 없고 낯설다. 정말이지 시골쥐가 서울에 놀러온 기분이랄까 ㅋㅋㅋㅋ 맨날 우리동네 다운타운만 보다가 뉴욕에 오니 눈이 휘둥그레 너무 정신없고 매연과 운전 막하는 차들과 바쁘고 차가운 사람들과 옷 잘 입고 다니는 예쁘고 멋있는 사람들과 더럽고 지저분한 길거리와 지하철과 걸어도 걸어도 별로 익숙해지디 않는 길거리에 놀랐다 ㅋㅋ 와 이렇게 낯설다니. 저번에 왔을 땐 여름이어서 해도 길었고, 날씨도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