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By 소소한 박사과정 일기 | 2013년 1월 22일 |
1. 나이가 들었나보다. 이제는 한달 여행하는 것도 이리 지치고 힘들 줄이야. 2. 밤 새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확실히 줄었다. <- 안좋은 태도.바깥 음식 사먹고 고기류, 튀김류에 대한 거부감이 아주 늘었다. <- 훌륭한 태도!요즘 들어서 정말 삼삼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집밥이 너무 그립다 ㅠㅠ 3. 어제 뉴욕 마지막 날은 정말 즐거웠다.여행 리서치나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고 왔기에 걱정이 많이 되었으나마이카 덕분에 길도 잘 찾고 내가 보고파 했던 것도 우연찮게 길 가면서 자연스럽게 보았다.기분이 매우매우 좋았다>< 출장갔던 마이카가 밤에 뉴욕에 다시 돌아온다길래 잠깐 인사라도 할 겸 만나지 뭐 하고 나갔다가결국 새벽 3시까지 폭풍 수다를 떨다가 헤어졌다.힝 정말이지 오랜만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