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떠나는 여행
By 소소한 박사과정 일기 | 2012년 12월 21일 |
1. 정말이지 배낭여행은 오랜만이다 ㅎㅎ 유학을 하면 방학때 가족도 보고 친구도 보러 한국에 들어가면 돈도 안남도 시간도 안남아서 여행은 한참동안 못다녔다. 이렇게 오랜 시간 공항에 있는 것 역시 오랜만이다. 2. 그제 연구실에서 밤늦게까지 테이크홈 파이널을 하다가, 애들이랑 다같이 맥주한잔하고 집에가자고 하여 바에 들렀다가 새벽 1시 아파트에 돌아왔는데.... 뜨악... 키가 없다...........! 아파트에 다니엘라랑 맷이랑 같이 돌아와서 다행히 입구 문은 들어갔는데 이제부터가 문제ㅠㅠ 나랑 같이 사는 룸메는 이미 떠나서 집에 없고, 시큐리티에게 문 열어줄 수 없냐고 했더니 내일 아침까지 기다려서 매니져 오면 열어줘야한다고 한다ㅠㅠ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학교 시큐리티에게 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