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중
By 소소한 박사과정 일기 | 2013년 1월 1일 |
하와이 여행 10일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너무나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아직까지 마음이 따뜻하다 ㅎㅎ 특히 서핑도 가르쳐주고 스노쿨링 스팟도 알려준 마크에게 너무 고맙고ㅠㅠ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샷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마리도 고맙고 배불르면 그만 먹으라고 타박하던 & 쿠키는 더 먹으라던 알렉스도 고맙고 비치발리볼 코치도 해주고 아이스크림 플롯도 사준 마이카도 고맙고 8시간동안 비치에서 서로 퀴즈와 수수께끼 내면서 수다떤 스탠도 고맙고 다들 현지인인줄 알 정도로 너무 많이 타서 주근깨도 많이 생겼고(ㅠㅠ) 잘 먹고 다녀서 볼살도 좀 쪘고 ㅎㅎ 서핑 배우다가 무릎에 멍이 그득하고 비치발리볼 하다가 팔뚝 실핏줄도 터젔지만 그래도 너무 좋다 흑흑 오길 잘했어 흑흑흑 돌아다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