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진짜 고독한 사람의 고독사는... 병원 못가고 방에서 죽고 죽고 나서도 아무도 안알아줘 여러 달 동안 방치당한 채 공무원이나 아파트관리인이 문 따고 들어오면 사체가 썩어있는 레벨이라오. 산은 산 물은 물인지라 국민이 알아주는 연예인자살이 고독사가 되진 않습니다. 미안한데, "이 사람 참 고독했나보구나" 국민과 그리고 해외팬들에게까지 회자되는 인생이었으면 객관적으로 충분히 좋은 것들을 받을 만큼 받았던 삶입니다.이 사람들은 진짜 고독하진 않은 상태로 자살했어요. 좌뇌보다 우뇌로 읽으시고, 그래도 덜 여문 이들은 뭔 소린지도 못알아들을 터!뭔 소린지도 못알아들을 이들은 실례지만 그냥 가시오. 내 뜻 오해 말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