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과 겨울왕국
By 3월의 홋카이도 여행 기록 본부 | 2019년 12월 1일 |
- - - 82김지영 작중 시어머니 보고서 "사부인 딸만 소중하오? 내 딸도 소중하오" 이 투로 대사했다. 정대현은 이전에도 의아한 광경을 여러차례 목격했지만 자기 어머니에게 며느리인 김지영이 위 대사 하고 나서부터야 비로소 정말로 심각하게 정신병원을 알아봤다. 정대현에게 있어서 김지영이 원래 가족만큼 소중하다면 이러지 않았을 것. 이러기 훨씬 이전 진작부터 현실직시했을 터! 정대현은 자기 어머니에게 간접적인 매우 미약한 위협이 오고 나서야 비로소 움직였다. 한남들은 모조리 자기 원래 가족과 자식이 아내보다 훨씬 소중한 게지... 이 한국사회, 순수히 겨울왕국 작품을 좋아하고 자식들 연령대가 유치원생 또래인 시네마필 여성이 순수히 혼자 조용히 작품을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