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레터
By 3월의 홋카이도 여행 기록 본부 | 2020년 1월 17일 |
신인영화배우 안노히데아키(60) 주연 라스트레터 연기가 호평 받네? 風立ちぬ에선 주인공 성우를 맡았다 무척 오래된 대학생시절 울트라맨 연기를 했었는데 비록 나이는 많지만 이번엔 상업영화 주연 한껏 열연을 펼쳤다 이 사람은 행보를 찬찬히 짚어보면 善에 대해서 고민하는 타입이라는 사실이 나타난다 반딧불묘 배 작화 열심히 해놨는데 다카하다의 지시에 의하여 시꺼멓게 먹칠당한 일에 대하여 "연출가는 기본적으로 악인이 많지만 다카하다감독은 그중에서도 극흉악인" 이라 강도높게 성토하기도 했다 사람은 나이 든다 하지만 근본성향은 바뀌지 않지 세월이 오래 흘러 실제로 악인의 죽음은 추모하지 않는다며 파쿠 장례식에 가지 않았다 요즘 행보들 보면 진정한 선은 자력선(본인이 직접 행하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