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에서 일베, 메갈, 워마드 같은 차별, 비하주의자들 찾아내 걸러내는 게 그렇게 아니꼬우냐? 그럼 당신네들끼리 게임 함 만들어 보셔. 나 일베한다. 나 메갈한다. 나 워마드한다. 이런 식으로 차별, 비하주의자 인증 당당히 하시고 게임 시장에 내놔 보라고. 뭐 미래는 뻔하겠지. 이터널 클래시 못 봤냐? 어떤 꼴 나는지. 그럴 만한 용기도 뭣도 없이 어둠에 숨어서 단물이나 빼먹는 것들이 진짜...... - The xian -
- 지스타 시즌 맞이하니 HIT는 게임대상 선정 기념으로 아이템을 펑펑 뿌려대고 영웅의 군단도 덩달아 업데이트로 아이템을 뿌려댑니다. 이것저것 다 주워먹으려니 이것만 해도 누구에게 나눠줘야 할지 즐거운 고민입니다. - 데스티니 차일드는 그냥저냥 하고 있습니다. 150달러밖에 과금하지 않았으니 뽑은 카드도 얼마 없고요. 오늘 기준 31레벨. 그러나 더 이상 과금을 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예전 카드게임 할 때만큼 손이 가지는 않습니다. HIT처럼 안드로이드에도 돌려보려다 포기했고 아마도 안드로이드 버전은 곧 지우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밀리언아서-데빌메이커-이너월드로 이어지는 카드게임 3연타를 너무 달린 탓에 이젠 그만큼 하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다른 것보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아이
스타1-스타2로 이어져 온 Kespa 주관 프로리그가 폐지되면서. 프로리그를 무대로 활동하던 게임단들도 자연히 해체수순을 밟았다. 그런데 이렇게 프로리그가 폐지되고 나니 갑자기 '이게 다 블리자드 때문이다' 하는 헛소리들이 넘쳐나니... 참 나. 아 놔. 어이가 없네. 뭐. 블리자드의 죄가 없는 건 아니다. 게임 제작사이기도 하니 책임이 아예 없다면 말이 안 되지. 블리자드의 죄를 굳이 찾자면 대한민국 초대박게임이었던 스타1의 후속작이 평범한 대박게임이었다는 거고.(망겜 아니다.) 트릴로지를 만들면서 공허의 유산에서 헛짓거리를 하셨다는 거 정도. 그런데 그 이유 외에 국내 리그 쇠퇴 및 폐지의 이유를 블리자드에서 찾는 건 솔직히 말해 가당찮기 그지없다. 까놓고
사례 1 - 사상보다 손끝이 울퉁불퉁한 차별주의자 뭐 제가 누누히 강조합니다만. 메갈=페미니즘 따위의 등식을 들고 자기가 페미니즘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명백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조금 과장하면. 그런 족속들은 십중팔구는 사이비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메갈. 아니. 차별주의자들의 성향 혹은 이념은 절대로. 절대로 페미니즘과 동격이나 같은 범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TERF를 제대로 된 페미니즘의 축에 낄 수 있는 정도의 사고방식이라 간주한다 해도 말은 바로 해야죠. 그렇게 되어 봐야 메갈=페미니즘이 아니라 메갈⊂페미니즘이니까요. '메갈'이란 차별, 비하주의자와 '페미니즘' 사이에 등호(=)를 쓸 수 있다고 착각하는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산수에 대한 개념을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접을 빌미를 유저들에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그러겠지요. 1. 뚫은 놈들이 나쁜 거 아닌가요? 2. 어차피 카드게임에 카드 5성 나오면 6,7,8성 나오고 하는 거 다 익스큐즈된 거 아닙니까? 3. 나온 이야기들이 전부 앞으로 업데이트될 것도 아닌데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닌가요? 대답입니다. 1. 네. 뚫은 놈들은 나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위대하신 게이머 분들이 언제부터 그런 거 따지셨나요. 그러면 어쩌겠습니까. 그런 분들에게 돈 받아서 살아가려면 뚫리지 않기 위해 보안에 신경 쓸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뚫은 놈들도 나쁘지만, 제가 보기엔 아주 간단히 뚫린 놈들도 뚫은 놈들 못지 않게 나쁩니다. 다른 무엇보다 제대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