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 즐기는 게임 진단
By Lair of the xian | 2016년 11월 20일 |
- 지스타 시즌 맞이하니 HIT는 게임대상 선정 기념으로 아이템을 펑펑 뿌려대고 영웅의 군단도 덩달아 업데이트로 아이템을 뿌려댑니다. 이것저것 다 주워먹으려니 이것만 해도 누구에게 나눠줘야 할지 즐거운 고민입니다. - 데스티니 차일드는 그냥저냥 하고 있습니다. 150달러밖에 과금하지 않았으니 뽑은 카드도 얼마 없고요. 오늘 기준 31레벨. 그러나 더 이상 과금을 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예전 카드게임 할 때만큼 손이 가지는 않습니다. HIT처럼 안드로이드에도 돌려보려다 포기했고 아마도 안드로이드 버전은 곧 지우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밀리언아서-데빌메이커-이너월드로 이어지는 카드게임 3연타를 너무 달린 탓에 이젠 그만큼 하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다른 것보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아이
게임 긴급 점검의 본좌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6월 12일 |
디아블로 3이 아무리 마귀 같은 긴급 점검으로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마비노기가 전설의 96시간 점검을 했다 해도 . . . . . . . . . . . . . . . . . . 이 게임 따라 가려면 아직 멀고도 멀었다. - The xian -
게임 잡담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8월 2일 |
- 아이러브커피는 60레벨로 만레벨 상승. 밀리언 아서는 100레벨로 만레벨 상승. 그런데 두 게임 모두 죽어라 달릴 생각은 없습니다. 어쨌거나 현재 아이러브커피 50레벨, 밀리언 아서 90레벨, 퍼즐앤드래곤 220랭크입니다. - 밀리언 아서의 한국형 염하형을 기대하고 오랜만에 과금을 해서 뽑기를 했지만...... 시원하게 망했습니다. 반면 퍼즐앤드래곤의 오마이갓에서는 주작 빼고 모든 사방신 획득.-_-;;; 하아. 해도 너무하네요 진짜. 뭐 두 개의 게임 방식이 다르니 어찌할 수 없지만. - 또 모 게임에서 난리가 터진 모양입니다만, 게임에서 '못하는 사람은 욕 먹어도 된다'라는 생각은 개인의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있을 때에나 존중받을 만한 생각이지, 밖에 내놓아서 존중받을 수 있는 생각이 아닌
디아블로3 잡담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5월 24일 |
- 야만용사나 수도사가 불지옥에서 멘붕하네 헤매네 뭐네 하고 밸런스가 어쩌네 저쩌네 하는 것보다 제가 디아블로3에 대해 가장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전작에 뻔히 있는 아이템 스왑 기능을 왜 넣어주지 않았느냐. 입니다. 더욱이 스킬을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가능하게 했다면 그런 시스템들을 확장시켜서 스킬도 단축키에 따라 스왑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이것 뿐만은 아니겠지만, 큰 걸 만든답시고 작은 것은 많이 잊어버린 건 사실로 보입니다. - 반면 제가 좋게 보는 것은 스토리가 게임의 흐름에 따라 자동으로 진행되면서 불필요한 시간축을 줄이고, 메인 혹은 서브 스토리와 같은 것들을 게이머가 찾아서 읽으면 경험치 혹은 그에 맞는 보상을 주는 방식입니다. 역시 글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