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우르

피폭자 : 코피 킹스턴 휴식기를 가진 줄 몰랐는데 쉬다가 얼마 전에 복귀한 웨이드 바렛의 새로운 피니셔입니다. 상대의 팔을 감아 잡고 잡아당기면서 그 회전력과 관성을 이용하면서 엘보우로 강한 타격을 주는 기술입니다. 랜디와의 대립 이후 쉬었다는데 그만큼 제가 WWE를 못 보고 있었다는 증거겠죠;;; 이 피니셔도 쓰기 시작한 지 조금된 거 같던데 이번에 처음 봤으니... 아무튼 이번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웨이드 바렛의 새로운 피니셔를 보고선 "..저..저거!!" 이랬습니다. 이거 아무리봐도 신일본의 오카다 카즈치카의 레인메이커인데.. 팔을 감는 위치가 허리쪽이 아닌 얼굴쪽이고 레리어트가 아닌 엘보우지만.. 뭐 사실 피니셔가 겹치거나 따라했거나 이런 건 크게 신경쓰지는 않아서 상관없습니다. 오히

피폭자 : 딘 앰브로스 세스 롤린스의 피니셔 중 하나인 블랙아웃입니다. 타격을 받고 허리를 숙이고 있는 상대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밟아 내려꽂는 기술입니다. gif에서 얼굴을 사정없이 차는 것도 원래 기술의 일부분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지난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쉴드라는 스테이블로 WWE 본무대에 등장한 세스 롤린스. 타일러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인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FCW로 왔었는데 드디어 올라왔습니다..만 사실 타일러 블랙일 때의 경기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다는게 함정(쿨럭). 아무튼 곧 있을 PPV인 TLC에서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 기념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아직 NXT말고는 제대로 경기한 적이 없어서 영상은 FCW시절입니다. 흠...그러고보니 상대가 같은 쉴드인 딘 앰브로스네요.

피폭자 : 딘 앰브로스 인디에서 활약하고 지금은 세스 롤린스란 이름으로 WWE에서 활약 중인 타일러 블랙의 피니셔인 갓즈 라스트 기프트(God's Last Gift)입니다. 순전히 세스 롤린스만을 위한 신이죠..옛다 승리를 선물로 주마(응?) 피셔맨즈 버스터로 공격하는 동시에 폴로 들어가는 기술입니다. 여기서는 아바다 케다브라를 맞고도 버틴 딘 앰브로스에게 다시 한 번 아바다 케다브라로 공격한 후 기술을 들어갔습니다. 그나저나 사실 타일러 블랙일 때 제가 제대로 경기를 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이 gif를 만든 영상을 보니 30분 시간 제한 경긴데 15분 정도까지는 괜찮다가 그 이후로 갑자기 급격히 경기가 지루해지더군요. 그리고나서 연장전(?) 돌입하고 5분은 또 재밌게 흘러가고.. 뭐랄까 좀

피폭자 : 안토니오 세자로 WWE의 12월 PPV이자 간만에 WWE가 빵 터뜨린 TLC.. 빵 터뜨린 쉴드 vs 팀 헬노&라이백에 관한 포스팅은 뒤로 미루고 다른 것들 먼저 해봐야지요.. 아무튼, TLC에서 US챔피언인 안토니오 세자로에게 도전한 R-트루쓰. 오래간만에 R-트루쓰 특유의 엑스 킥이 나와서 만들어봤습니다. 결과는 뭐.. 세자로가 계속해서 벨트를 챙겼지만요. 세자로가 경기는 참 재밌게 하는데 호응이 영 부족한게 아쉽더군요. 그나마 계속해서 미국 따위!! 이러면서 관중들의 야유를 끌어내고 있긴 한데 부족한 느낌이네요. 뭔가 확실한 스토리라인을 잡아야할텐데..

피폭자 : 딘 앰브로스 타일러 블랙이란 이름으로 인디에서 활동하고 지난 서바이버 시리즈를 통해 WWE의 주 무대로 올라온 세스 롤린스입니다. 아바다 케다브라란 이름으로 세스 롤린스가 잘 사용하는 슈퍼킥입니다. 주로 주저 앉아 있는 상대의 얼굴에 강력하게 킥을 하는 기술인데 턴버클 파워밤 후에 바로 쓰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사실 이 앞에 턴버클 파워밤 후에 이어지긴 했는데 너무 길어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