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자 : 안토니오 세자로 WWE의 12월 PPV이자 간만에 WWE가 빵 터뜨린 TLC.. 빵 터뜨린 쉴드 vs 팀 헬노&라이백에 관한 포스팅은 뒤로 미루고 다른 것들 먼저 해봐야지요.. 아무튼, TLC에서 US챔피언인 안토니오 세자로에게 도전한 R-트루쓰. 오래간만에 R-트루쓰 특유의 엑스 킥이 나와서 만들어봤습니다. 결과는 뭐.. 세자로가 계속해서 벨트를 챙겼지만요. 세자로가 경기는 참 재밌게 하는데 호응이 영 부족한게 아쉽더군요. 그나마 계속해서 미국 따위!! 이러면서 관중들의 야유를 끌어내고 있긴 한데 부족한 느낌이네요. 뭔가 확실한 스토리라인을 잡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