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지난 2012년이지만, 한 번 나름의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야 원래 WWE를 주로 보고 거기에 신일본의 경기를 보는 정도라 TNA와 인디 단체들은 다 제외했습니다. 정리한다고 했지만 경기, 올해의 선수, 유망주 정도네요.. 나머지는 패스.. 1. 올해의 경기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 언더테이커 vs 트리플 H / Special Ref. 숀 마이클스(WWE_레슬매니아 28) : 숀 마이클스의 뒤를 이은 트리플 H의 도전. 개인의 레슬링 철학이 담긴 정말 처절할 정도로 멋진 경기였습니다. - 쉐이머스 vs 다니엘 브라이언(WWE_익스트림룰스) : 레슬매니아에서의 18초짜리 경기말고(;;;) 익스트림룰스에서의 3판 2선승제 경기. 쉐이머스를 다시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