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우르

뉴트럴라이저 - 안토니오 체사로

By  | 2013년 1월 16일 | 
피폭자 : 그레이트 칼리 현재 WWE의 US 챔피언으로 활약 중인 안토니오 체사로의 피니셔인 뉴트럴라이저입니다. 저렇게 상대의 가랑이 사이로 잡아 고정하는 걸 곳치식이라고 하긴 하지만 WWE에 그런 건 없... WWE의 거인 그레이트 칼리를 번쩍 드는 괴력을 보여주며 경기를 마무리지었습니다. US 챔피언되고 초반엔 존재감이 갈수록 사라져서 불안불안했는데 그래도 이젠 잘 자리잡은 것 같더군요. 현재 알진실이 이후에 US 챔피언에서 같이 스토리를 이끌 만한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요.. 언제까지 관중들이랑 싸울 수도 없을 노릇이고.. 얼른 좋은 대립 상대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스파인버스터 - 파룩

By  | 2013년 1월 22일 | 
피폭자 : 션 오헤어 WWE의 Damn!아저씨 론 시몬스의 스파인버스터입니다. 상대가 누구건 냅다 호쾌하게 내다 꽂는게 매력이지요. 사실 론 시몬스의 경기를 찾아보려고 영상을 뒤지다가 결국 클로스라인 프롬 헬로 귀결됐다는 건 안 비밀.. 그나저나 의외로 파룩 시절도 합쳐서 찾아도 스파인버스터는 그래도 그나마 있는데 도미네이터 찾기가 참 힘드네요;;; 레쉴리꺼 따위...

스파인버스터 - 파룩

By  | 2013년 1월 23일 | 
피폭자 : 아메드 존슨, 엑스 팍 WWE의 뎀!아저씨 론 시몬스. 요즘에야 가끔씩 얼굴을 비추면서 뎀!을 날려주시지만 한창 때는 엄청난 힘으로 호쾌한 스파인버스터를 날려주셨었죠. 아무튼 언제봐도 참 호쾌한 파룩의 스파인버스터입니다. 밑에 엑스 팍은 가벼워서 그런지 더 강렬하게 떨어졌습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JBL과 클로스라인 프롬 헬을 찾으려고 찾은게 아니고 론 시몬스 아저씨 경기를 찾다가 보니깐 자연스레 클로스라인 프롬 헬이라는 결과가 났던 겁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 이어 계속해서 스파인버스터!!! 보다가 보니깐 갑자기 바티의 스파인버스터가 보고 싶네요. 또 자료 찾아 다녀봐야겠습니다..

스프링보드 유러피언 어퍼컷 - 안토니오 체사로

By  | 2013년 1월 16일 | 
피폭자 : 그레이트 칼리 현재 WWE의 US 챔피언으로 활약 중인 안토니오 체사로. 인디시절부터 꾸준히 잘 써오던 유러피언 어퍼컷 바리에이션 중 하나입니다. 세컨 로프 반동으로 상대에게 날아가면서 멋지게 유러피언 어퍼컷으로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완벽하게 도는 회전이 참 인상깊은 기술이죠...랄까, 옛날엔 스프링보드~~~ 어퍼컷!!을 외치면서 들어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요즘 차곡차곡 인지도도 높여가고, 악역으로서 존재감도 많이 커진 느낌이라 안심입니다. US 챔피언에 오른 후 한동안 존재감이 사라져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기우였던 것 같네요.

클로스라인 프롬 헬 - 브래드쇼

By  | 2013년 1월 22일 | 
피폭자 : 척 팔럼보, 에... 현재는 레슬러로서의 활동은 접고 스맥다운 해설자로 활약 중인 JBL의 피니셔인 클로스라인 프롬 헬 입니다. 세계 최강급 래리어트라고 해도 손색없지만 클로스라인이라고 뻥치는 기민함까지 엿볼 수 있는 그런 기술입니다.(응?) 요즘은 그나마 라이백이 래리어트를 주무기로 삼아서 나름 호쾌하게 때려주고 있긴 하지만 역시 접수자 배려안하고 무식하게 휘두르는 맛은 찾기 힘들죠. 접수자를 배려하는게 맞긴 하지만... 크르님의 웨스턴 래리어트 포스팅 보면서 저도 그런게 있나 생각해보니 있더군요. 그래서 올린게 클로스라인 프롬 헬.. 계속해서 다시금 보게되고 찾고 있습니다. 사실 론 시몬스 아저씨의 스파인버스터가 그리워서 찾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파룩→APA→브래드쇼→클로스라인